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점 등 5개
“정상적 영업 불가능…여러 방안 검토 중”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홈플러스가 연말까지 5개 점포에 대한 영업 중단을 검토 중이다. 앞서 김병주 MBK 회장이 회생 인가 전 M&A(인수합병) 성사 전까지 폐점을 보류하겠다고 했지만, 자금난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홈플러스 본사는 노조 측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노조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상품 부족으로 가양, 장림, 일산, 원천, 울산북구점 등 5개 지점이 연말 영업 중단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홈플러스가 폐점을 보류한 15개 지점 중 일부다.
직원들은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 아직 직원들의 관련 면담은 진행되지 않았다. 노조 측은 사실상 폐점 조치라고 반발했다.
홈플러스 측은 “적자가 큰 일부 점포의 영업 중단 등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일정 등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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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578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