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냉면 12000원’ 외식 물가 상승에 햄버거 업계 실적 호조 전망
1,311 12
2025.12.01 15:33
1,311 12
gxampm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햄버거가 ‘가성비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맘스터치·롯데리아·버거킹·맥도날드 등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해 매출 9954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으로 각각 7.7%, 88% 증가했다. 롯데GRS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8221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49% 증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제품 및 마케팅, 출점 전략 다변화를 통한 지점당 매출 증대와 함께 신제품 판매 호조로 올해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매출 4179억원, 영업이익 7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4.7%, 21.8% 증가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해 에드워드리 셰프와의 협업 제품이 성공을 거뒀고 피자 숍인숍(매장 내 매장) 매장도 늘어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국맥도날드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조2502억원을 기록해 1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117억원을 기록해 8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올해 실적은 아직 숫자로 전망치를 내세우기 어렵지만, 최근 해피스낵, 맥모닝, 맥런치 등 맥도날드 가성비 메뉴들이 올해 특히 잘 팔리면서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한국의 맛 등의 캠페인도 성공을 거뒀다”고 했다.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BKR)은 지난해 매출 7927억원, 영업이익 38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6.3%, 60.7% 증가했다.


햄버거 업계 실적이 개선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들도 햄버거 사업에 나서고 있다. bhc는 이달 오픈한 서울 개포자이스퀘어점에 치킨버거 3종을 판매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달 판교 사옥 1층에 델리 브랜드 ‘소싯’을 론칭해 치킨버거와 샌드위치를 판매 중이다.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프랭크버거 같은 가성비 브랜드, SPC그룹이 도입한 쉐이크쉑, 한화그룹의 파이브가이즈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국내에 들어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햄버거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2조3000억원에서 2025년 5조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외식 물가 상승에 비교적 낮은 가격대를 유지한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소비자원 외식비 가격 정보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에서 삼계탕의 평균 가격은 1만8000원대다. 냉면은 1만2000원, 비빔밥 1만1000원, 칼국수는 9800원대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의 햄버거 세트는 대부분 만원 이하다. 다양한 쿠폰 이벤트를 활용하면 가격은 더 싸진다. 


https://naver.me/GJ5wHVsh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38 03.30 45,0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9,0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5,4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2,4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9,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856 기사/뉴스 나 찍지 말라고 화장실 몰카 장학관 본인은 얼굴 가리고 안간힘 12:10 99
3031855 이슈 경남 의령에서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열리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이찬원 [셀럽병사의 비밀] 12:10 30
3031854 이슈 포레스텔라 정규 4집 <THE LEGACY> 스케줄러(4/20발매, 4/25~26콘서트) 12:09 25
3031853 이슈 영국외과의사가 가자지구에서 있었던 학살을 영국의회에서 증언함 12:08 237
3031852 유머 라이언 고슬링 vs 라이언 레이놀즈 구별법 6 12:08 357
3031851 유머 @어쩐지 만트라 가사 다 외우더라 12:07 320
3031850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5 12:06 134
3031849 이슈 아이유 공계 NEW 프로필 사진 12컷 📷 16 12:04 541
3031848 이슈 충! 성! 모두가 기다린 군복 성재의 포스터 촬영 현장스케치 낉여왔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TVING 5월 독점 공개 8 12:03 309
3031847 이슈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미니 8집 <DEAD AND> Teaser Image 1 #정수 #건일 12:03 54
3031846 정보 히라테 유리나 솔로 첫 무도관 라이브「アナタタチノカルテ」개최 결정 12:02 86
3031845 이슈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을 비웃음 2 12:02 989
3031844 기사/뉴스 이종원 “‘살목지’ 대본 받은 날 가위 눌려 출연 결정”[EN:인터뷰①] 12:00 381
3031843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강력 타격” 경고에...국제 유가 다시 급등 [美-이란 전쟁] 11:58 91
3031842 기사/뉴스 1600만 앞둔 '왕사남', 객단가는 왜 9660원일까? 11 11:58 1,012
3031841 기사/뉴스 텔레그램 고향서 카톡이 떴다…이례적 '러시아 특수' 왜? 7 11:57 567
3031840 유머 후이바오도 오토바이 제대로 탐!!! 🐼🩷 18 11:57 913
3031839 기사/뉴스 내일 미세먼지 속 봄비 시작…최대 100㎜·수도권 20㎜ 곳곳 '벚꽃엔딩' 8 11:56 1,008
3031838 이슈 오늘자 AI 번역 대참사 6 11:56 1,016
3031837 유머 말에게 사람 손의 용도(경주마) 2 11:54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