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백신·자폐증 무관'에 '증거는 없다' 추가
1,876 5
2025.11.22 18:13
1,876 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백신은 자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기존 문구에 '증거에 기반하지는 않았다'는 표현을 추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21일, '백신 음모론' 신봉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CDC에 이런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백신이 충분히 연구됐다는 건 전부 거짓말"이라며, "자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문구는 과학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지난 2월 상원 인사 청문 과정에서 상원 보건위원장인 빌 캐시디 의원의 지원을 받기 위해 CDC의 문구를 없애지 않겠다고 한 약속에 따라 기존 문구는 유지하면서도 '증거에 기반하지 않았다'는 표현을 추가한 겁니다.

의사 출신인 캐시디 의원은 "유아기에 접종하는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자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며, "이와 반대되는 주장은 잘못됐고 무책임하며, 미국인을 더 아프게 만든다"고 반발했습니다.

캐시디 의원은 상원 보건위원회에 케네디 장관을 출석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주장을 오랜 기간 펼쳐왔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주장을 꺾지 않았습니다.

이후 케네디 장관은 지난 4월 CDC에 백신과 자폐성의 관련성을 연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미국의학협회 이사인 샌드라 애덤슨 프라이호퍼 박사는 "백신에 관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장들이 확산하면 더 큰 혼란과 불신을 낳는다"며, "궁극적으로 개인과 공중보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6830?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299 00:06 4,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3,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4,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4,5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4,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2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3,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096 기사/뉴스 [단독] 어도어, 다니엘 모친 소유 주택도 가압류…변호인단은 ‘전원 사임’ 49 11:00 2,391
420095 기사/뉴스 코스피 쭉쭉 오르는데 “5월에 팔아야 하나? 진짜?”…월가의 ‘셀 인 메이’ 올해는 과연 10:58 511
420094 기사/뉴스 레고랜드 벌써 4주년? 밤까지 작정하고 놀아보자 4 10:57 523
420093 기사/뉴스 ‘가짜뉴스’로 2억 번 탈덕수용소, 6억 토해낸다 33 10:55 2,095
420092 기사/뉴스 [속보] '수요없는 공급' 될까, 트럼프 얼굴박힌 '한정판 여권' 발급된다 9 10:49 586
420091 기사/뉴스 문금주 "FTA 희생 속 반도체 호황, 농어민 환원 확대" 10:46 139
420090 기사/뉴스 ‘두물머리 시신’ 유기男, 10대소녀에 150차례 성매매 강요 전과 16 10:45 1,511
420089 기사/뉴스 투썸플레이스, 여름 빙수 3종 출시…흑임자 신메뉴 추가 1 10:42 632
420088 기사/뉴스 아홉, 필리핀 대표 웰니스 브랜드 IAM Worldwide 유스 앰배서더 발탁 10:42 147
420087 기사/뉴스 ‘합숙맞선’ 상간녀 지목 A씨 “JTBC 잘못 인정...악플 100건 고소” [전문] 12 10:41 1,683
420086 기사/뉴스 “삼성가 재산 1년 만에 두배로…아시아 3위” 1 10:41 441
420085 기사/뉴스 이디야커피, 1인용 컵빙수부터 함께 즐기는 접시빙수까지…6종 출시 1 10:41 642
420084 기사/뉴스 [속보] 국세청장 “양도보다 증여가 유리? 대부분은 오히려 세금 더 많아…편법 증여 전수 검증” 6 10:40 496
420083 기사/뉴스 오뚜기, 박은영 셰프와 손잡고 ‘중식라면’ 공략 5 10:39 699
420082 기사/뉴스 “빚갚을 여력 없어요” 밑바닥서 위험신호 울린다···카드론 넘어 은행 연체율도 올라 10:39 250
420081 기사/뉴스 "불안 속에서도, 나아간다"…크래비티, 6년 차의 재정의 3 10:36 197
420080 기사/뉴스 [단독] 어도어 변호인 5명 동시 사임…다니엘 손배소 새 국면 40 10:36 2,833
420079 기사/뉴스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적법’ 정몽규의 앞날은?···축구협회 긴급 이사회 3 10:33 218
420078 기사/뉴스 채비, 상장하자마자 '겹호재'... 현대차 충전 파트너십에 125% 폭등 6 10:32 471
420077 기사/뉴스 [단독] 언니가 의원 되자, 동생 회사 매출 2배 12 10:31 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