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단독] '충격 대반전 드라마' FA 강백호 전격 한화행...몸값 100억, 미국행 취소
45,260 648
2025.11.20 10:13
45,260 648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강백호가 한화로 간다. 충격적인 대반전 드라마다.

FA 강타자 강백호가 한화 이글스와 극적으로 손을 잡기로 했다. 올시즌 FA 판도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가운데, 초대형 핵폭탄이 터진 셈이다.

한화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강백호는 19일 밤 한화와 극적으로 FA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조건은 4년 총액 100억원 수준.

대반전이다. 강백호가 FA 자격을 얻었을 때 경쟁팀이 생길 걸로 전망은 됐지만, 거기서 한화는 크게 언급되지 않았다. 원소속 구단 KT 위즈가 적극적이었고, 최근 박찬호를 80억원에 잡은 두산 베어스가 강백호에게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불이 붙었다.

변수는 미국이었다. 강백호는 올시즌 도중 미국 파라곤스포츠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해보겠다는 의지였다. 실제 20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려했다. 가서 훈련도 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겠다는 것이었다.
 

강백호가 떠날 때가 되니 구단들도 미국에 가기 전 제안을 건넸다. 그런데 갑자기 한화가 튀어나왔다. 한화는 강백호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여기도 변수가 있었다. 2차드래프트였다. 19일 열린 2차드래프트에서 한화는 선수 영입 없이 총 4명의 선수를 떠나보냈다. 그 양도금만 11억원이다.

여기에 안치홍, 이태양 두 베테랑 선수가 각각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았다. FA 계약을 체결한 두 사람이 빠지면 샐러리캡의 여유가 생길 수 있었다.

그렇게 FA 시장에 참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2차드래프트 후 강백호에게 의사를 전달했다. 우익수, 1루수, 포수를 소화하기는 하지만 주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가 없다. 마땅한 수비 포지션이 없는 강백호이기에 다른 경쟁 구단들은 세자릿수 금액을 채워주는데 주저하는 양상에서, 한화가 화끈하게 100억원을 채워주기로 하자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됐다. 강백호도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는 올시즌을 앞두고 엄상백에게 78억원, 심우준에게 50억원을 투자했지만 두 사람이 부진해 FA 실패 평가를 들어야 했다. 팀도 아쉽게 LG 트윈스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런 가운데 강백호를 붙잡으며 다시 한 번 우승 도전 의지를 천명하게 됐다. 타석에서는 충분히 공포감을 줄 수 있는 타자다. 포지션 정리만 잘 된다면 한화 타선은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한화는 지난해 뛰었던 외국인 타자 페라자 재영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48676

목록 스크랩 (1)
댓글 6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310 00:05 12,2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23,4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80,8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9,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8,0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752 정치 김어준, 총리실 여론조사 유감 표명에도 “이쪽이 결정할 일” 12:09 16
2972751 유머 끼어들기 이건 좀 반칙같다 1 12:08 140
2972750 이슈 여친이 결혼 이야기해서 나 돈 없다고 거절했는데 17 12:07 1,090
2972749 기사/뉴스 박준형, 농사 힘들어 야반도주→김재중, 야생 추성훈에 봉변 (헬스파머) 2 12:06 201
2972748 이슈 올데프 애니 타잔 베일리 클리오 미공개 화보컷 12:06 151
2972747 이슈 [채널 십오야] 나영석 와글와글 엑소 (금요일 오후 6시) 11 12:03 452
2972746 이슈 스타들도 운동 개개개하기 싫어해서 위안 되는 글 19 12:02 1,433
2972745 기사/뉴스 차은우 200억 탈세 정황에…차기작 '원더풀스' 빨간불 [투데이픽] 2 12:02 258
2972744 이슈 오늘자 넷플릭스top10 3 12:01 687
2972743 정치 與이언주 "합당하면 李대통령 중도·실용 노선 흔들려…국정 신뢰에 영향" 24 12:01 299
2972742 이슈 점점 미국에서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영화 장면 1 12:00 1,178
2972741 유머 루이바오💜🐼 그래 얼음은 니꺼해 너는 내꺼할게🩷🐼 2 11:59 438
2972740 기사/뉴스 <단독> ‘MC몽 불륜설’ 제보자 차준영, 원희룡 로비 의혹 13 11:59 1,521
2972739 기사/뉴스 "악플 보호해 주고파" 차은우 男동생까지 '대중 기만'..'AI 전문가' 동생=1인 기획사 '사내이사' 8 11:57 1,294
2972738 이슈 서로 나락보내려는 팬과 아이돌 2 11:57 721
2972737 기사/뉴스 '화가' 박신양 "배우 은퇴설, 어디서 나왔는지…좋은 작품 생각 중"  3 11:56 412
2972736 유머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이면 토함 ㄷㄷ 10 11:56 1,341
2972735 이슈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할때 마지막으로 기대없이 데뷔했었다는 멤버 14 11:54 2,162
2972734 유머 사내카페 커피는 개똥같은 맛이 난다. 개똥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아무튼 그렇다 8 11:54 1,021
2972733 이슈 코스닥, 상승 사이드카 발동 17 11:54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