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타노스 전북 코치 인종차별 행동으로 징계, 5G 출전정지 및 2000만원 제재금
1,317 19
2025.11.19 18:29
1,317 19
전북 현대의 마우리시오 타리코 코치(등록명 타노스)가 인종차별 의혹을 일으킨 손동작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14차 상벌위원회에서 출장정지 5경기와 제재금 2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프로축구연맹 상벌규정에 따르면 인종차별을 한 지도자에게는 10경기 이상의 출전정지나 1000만원 이상의 제재금 부과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벼운 징계는 아니다. 구단에 대한 징계는 없었다.

타노스 코치는 지난 8일 전북과 대전 하나시티즌의 K리그1 36라운드 후반 추가시간에 주심이 상대의 핸드볼 파울을 즉시 선언하지 않자 과도한 항의를 하면서 경고에 이은 퇴장 조치를 받았다.

타노스 코치는 퇴장 판정 이후 주심이었던 김우성 심판에게 강한 항의와 함께 두 눈에 양 검지 손가락을 대는 동작을 했다.

전북 타노스 코치가 심판을 향해 논란이 된 제스처를 하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김 심판은 당시 상황이 인종차별을 의미하는 행위로 판단해 심판보고서에 기재하고, 상벌위원회에 진술서를 제출했다.

타노스 코치는 구단을 통해 두 눈을 가리키며 ‘당신도 보지 않았느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고, 이날 상벌위원회에는 마이클 김 전북 디렉터가 대리 출석해 소명했다.

그러나 상벌위원회는 타노스 코치의 행위가 인종차별적 언동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상벌위원회는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에서 타노스 코치가 검지 손가락을 눈의 중앙에 댔다가 가장자리로 당기면서 눈을 얇게 뜨는 모습이 보이고, 이러한 제스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특정 인종의 외모를 비하하는 의미로 통용되어 이미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여러 차례 받은 행동과 일치한다고 판단했다. 또 타노스 코치의 진술서와 당시 영상 등에 의하면 이 행동 전후로 욕설과 함께 인종차별주의자(racista)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쓰며 고성을 지르지도 했던 정황 등도 고려했다.

상벌위원회는 이번 결정에서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의 인종차별 행위 관련 징계 사례를 참고했다. 구체적인 양형은 타노스 코치의 행위가 과열된 경기 양상에서 우발적으로 나온 것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44/000108111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0 00:06 8,2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7,4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387 이슈 무슨 여돌이 만우절에 올라오는 사진마다 죄다 왕자님 소리 절로 나오는 사진뿐이냐 23:34 116
3031386 이슈 60대 남성, 전부인과 재산분쟁으로 살해 후 암매장하려 차에 시신 싣고 4시간 달려.. 체포되었습니다. 3 23:34 165
3031385 이슈 수빈: 너 수영복 뭐 챙겨왔냐? 나 좀 야한거 챙겨왔어 1 23:34 304
3031384 유머 고라파덕 탈덕한 이유 3 23:33 400
3031383 유머 어촌 배경 힐링 영화 추천 3 23:33 163
3031382 이슈 만우절기념 과거 사진 풀어준 빌리 츠키.jpg (귀여움 주의..) 23:32 247
3031381 유머 펄 잉크를 편하게 쓰고 싶어서 질러버린 자석교반기 23:31 369
3031380 유머 승헌쓰 아들 아니라고 했다는 승헌쓰 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23:31 680
3031379 유머 하나에 만원이라는 일본 군고구마 12 23:29 961
3031378 유머 의외로 굉장히 드물다는 '서울 토박이' 12 23:29 773
3031377 유머 의외로 일본에만 있다는 문화.jpg 1 23:28 738
3031376 유머 어떤 사진이슈로 알티타고있는 장현승 프롬 7 23:28 998
3031375 기사/뉴스 [속보] 이란 "우리가 휴전 요청했다는 트럼프 말은 거짓" 51 23:27 1,443
3031374 이슈 장원영 홈마가 올린 아이린, 아이유.jpg 12 23:26 1,042
3031373 유머 무산 된 마인드헌터3를 기다렸던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 4 23:25 321
3031372 이슈 "韓화장품서 영감 받아" 베컴 딸, 화장품 브랜드 론칭 20 23:25 1,837
3031371 기사/뉴스 피망.오이 따고 딸기 골라내는 일본 로봇 4 23:24 701
3031370 이슈 데뷔 26주년에 체조경기장 360도(+스탠딩) 공연 매진한 아이돌 15 23:23 1,544
3031369 이슈 있지 유나 아이스크림 챌린지 w/ 엘지트윈스 이정용 선수님 ⚾ 4 23:23 248
3031368 이슈 대인기피증에 2년동안 집을 안나오는 악뮤 수현이를 위해 하루종일 같이 운동해주고 해병대스타일 캠프를 한 이찬혁 7 23:22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