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도 감독은 한국과 일본에 대해 "직접 비교는 어렵다. 한국과 일본은 포메이션이 달랐다. 오늘 경기는 일본전 보다는 기회가 많았다. 솔직히 말하면 일본은 강한 팀이다. 브라질도 이겼다. 일본이 스스로 높은 레벨에 위치한 팀이라는 생각을 했다. 브라질이 쉽게 지는 팀이 아닌만큼, 일본은 강한 팀이다. 한국과 가나는 그 정도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월드컵까지 개선할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했다.
682 1
2025.11.18 22:57
682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347901

 

"한국, 일본 레벨 아냐."

 

오토 아도 가나 대표팀 감독의 냉정한 평가였다. 가나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14일 일본 원정에서 0대2로 무릎을 꿇은 가나는 한국에도 지며 11월 A매치 2연전을 2연패로 마무리했다. 가나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진출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에 3대2로 승리한 가나는 이날 패배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아도 감독은 '3년 전 대표팀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한국은 스리백을 쓰면서 안정적으로 변했다. 실점 자체가 줄었다. 콤팩트해졌다. 선수 구성을 봤을때도 남아 있는 선수도 있지만, 좋은 어린 선수들이 가세했다. 스리백을 쓰면서 한쪽으로 숫적 우위를 가져가는 상황이 됐는데, 이때 어떻게 압박할지에 대해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가 팀으로 준비가 되지 않아 압박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결정을 내리는데 어려웠다. 전반 그래서 한국이 점유율과 기회를 만들었다. 골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만들기 어려웠다"고 했다.

 

아도 감독은 한국과 일본에 대해 "직접 비교는 어렵다. 한국과 일본은 포메이션이 달랐다. 오늘 경기는 일본전 보다는 기회가 많았다. 솔직히 말하면 일본은 강한 팀이다. 브라질도 이겼다. 일본이 스스로 높은 레벨에 위치한 팀이라는 생각을 했다. 브라질이 쉽게 지는 팀이 아닌만큼, 일본은 강한 팀이다. 한국과 가나는 그 정도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월드컵까지 개선할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04 12.05 39,9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3,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8,4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050 정치 나경원 "정원오 공개 칭찬한 李대통령…선거 개입 신호탄" 13:53 17
2930049 기사/뉴스 2만 관객 돌파 서울독립영화제, 지역영화 예산 복원 한 목소리 13:52 18
2930048 이슈 평택시장 정장선 조진웅 관련 페북 5 13:52 223
2930047 이슈 이와중에 sbs <궁금한 이야기 Y> 근황 13:52 274
2930046 이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출연하는 배우 이주영.jpg 13:52 184
2930045 정치 "잘하긴 잘하나 봅니다"...정원오 구청장 칭찬한 이 대통령 1 13:52 73
2930044 이슈 말티즈로써 화는 나는데 하네스를 채울 수 있는건 인간밖에 없다는걸 깨달음 1 13:51 239
2930043 유머 아 누가 내돌 라이브에 정국 윈터 댓글 달고감 18 13:50 1,301
2930042 이슈 우당탕탕 험난했던 갓진영의 3트만에 트위터 티저올리기... 1 13:50 142
2930041 이슈 배달하다가 넘어진 오토바이를 본 시민들의 반응 1 13:50 149
2930040 이슈 친구 수준 티키타카로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남돌 팬싸 반응.twt 1 13:50 241
2930039 유머 귀엽다는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더쿠 탈퇴하겠음 2 13:50 181
2930038 유머 성묘 입양 일주일차 3 13:50 302
2930037 이슈 어떤 사람들은 3루에서 태어나놓고 자기가 3루를 친줄압니다 1 13:49 390
2930036 유머 중국어 선생님은 교무실로 병훈이를 조용히 불렀다 13 13:49 626
2930035 이슈 살인 저지른 발달장애인이 받은 처벌 2 13:48 663
2930034 유머 지하철 열차내에 눈 내림 6 13:48 511
2930033 기사/뉴스 배우 정준, 조진웅 향해 “아무도 대중 앞에 서지 못할 것… 은퇴 지금은 아니야” 13 13:47 675
2930032 유머 팔려고 사진찍을려니까 이동가방에 자꾸 들어가는 개 13:47 272
2930031 유머 천재 도담이 3 13:47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