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9월 9일, 일본 아이치현 한 가정집에 오전 4시경 불이남
단순 화재 사건인 줄 알았지만 집 안에 있었던
아내, 장남, 장녀, 차남 네 명의 모자가 모두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짐

아내 38세
장남 15세
장녀 13세
막내 9세로
아내와 장녀는 얼굴과 수십곳을 20cm의 잭나이프로 잔인하게 찔려 과다 출혈 및 급성 쇼크사 했고
장남과 막내는 둔기로 머리를 세게 맞아 급성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
막내를 제외하고는 얼굴에 이불을 덮어놨음
모두에게 방어흔은 없는 것으로 보아 자던 중 범행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
게다가 모기향 + 성냥으로 시한 장치를 만들고 등유로 불이 나게 만들었다는 게 드러남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범인 당시 입었던 옷을 갈아입고 떠났을 것으로 추정

1년 전과 3년 전 수상한 일이 있어서 집에서 시바견을 키우게 됐는데
이 개는 평소에 굉장히 많이 짖는 개였지만
당일은 짖지 않았다고 함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남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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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편은 캬바죠(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자)와 불륜관계로 두집 살림을 했음
이를 알게 된 아내가 불륜녀에게 찾아갔지만 불륜녀는 오히려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남편도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함
아내는 이혼은 절대 안 됐다고 했고

정신나간 남편놈은 거기에 빡쳐서
집을 나가 다른 캬바죠와도 불륜을 하며 불륜 두탕을 뛰는데다가
캬바쿠라(유흥업소)에서 돈을 탕진해 대출까지 생긴 상황이었음

사건 전날이 막내의 생일이었는데
남편놈이 갑자기 막내의 생일 축하를 하자며 뭘 먹을지 생각해놓으라며 연락함
집 나가서 연락을 끊은 와중에 정말 오랜만에 연락을 한 것이엇음
케이크는 자기가 사서 간다고 함

그런데 평소 잔업을 전혀 하지 않던 남편은 돌연 잔업이 생겼다며
늦게 들어갈 것 같다고
집 열쇠를 차고에 두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새벽까지 회사에서 잔업을 함
다른 가족은 잠에 들고
막내는 아빠를 기다리느라 1층 거실에서 티비를 보다 잠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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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두가 잠들었을 때 범인은 1층으로 몰래 들어와
거실에서 자고 있던 막내를 살해 한 후 2층의 나머지 가족들을 살해하고
시한장치를 만든 후 유유히 자리를 떠남
금품이 사라진 정황은 전혀 없었음
남편은 오전 4시 넘어서 집에서 화재가 난 것을 알게 된 형의 전화를 받고
거의 화재가 진압되었을 때 현장에 도착했음
추후에 남편이 보험 수령을 시도했었다고 했지만 여기에 관해서 별다른 이야기는 없는 것 같음
이런 정황을 봤을 때
남편이 직접 죽이지 않았어도
남편이 청부를 했거나
불륜녀가 청부를 했을 가능성을 제일 높게 보고
실제로 관련 수사를 오래 했지만 증거는 찾지 못해 미제로 남음
추후 남편은 회사에서 횡령을 해 사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살인사건과는 전혀 관계 없다며 재차 의견을 밝힘
여자(아내, 장녀)의 상태가 너무 잔혹하고
남자(장남, 막내)의 상태는 거의 일격에 사망에 이르러서
범인이 두 명이거나
아내와 장녀에게 원한이 있는것이 아니냐고 추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