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7931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수사단' 구성과 관련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추가 기소 사건에서 실형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검보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이현복) 심리로 열린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2,390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이던 지난해 11월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2수사단' 구성을 위해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으로부터 정보사 소속 요원들에 대한 인적 정보 등 군사정보를 건네 받은 혐의로 5월 추가 기소됐다. 지난해 8~10월 진급 청탁 명목으로 김봉규 정보사 대령과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으로부터 2,600만 원 상당 금품을 받은 혐의도 있다.
노 전 사령관은 2수사단 의혹을 포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문상호 전 사령관 등과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에서 별도 재판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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