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푸바오' 광주 입성 논의 본격화…외교부, 3일 우치동물원 점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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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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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판다 '푸바오'의 광주 입성 논의가 시작됐다.
광주시는 "우치동물원의 판다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외교부 관계자가 오는 3일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외교부 관계자는 우치동물원을 찾아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외교부에선 특히 동물병원을 포함한 동물원 내 주요 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판다 사육 후보지로서의 적정성을 확인할 방침이다.광주시와 우치동물원 측이 제시한 사육 예정 부지는 열대조류관 앞 산책 공간 일대 약 4300㎡다.
현재 판다의 이곳 동물원 입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광주시는 국비 30억 원을 투입해 동물사 3곳을 조성하는 등 시설 개선에 착수한 상태다.
다만 판다 전용 시설을 새로 조성할 경우 초기 투자비만 약 35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재정 및 운영 부담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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