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모 보살펴야…" 박수홍 친형, 징역 7년 구형에 '울먹'
7,438 27
2025.11.12 21:28
7,438 27

방송인 박수홍씨의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함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진홍씨가 항소심에서 검찰의 징역 7년 구형에 선처를 호소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피고인의 양태로 연예인인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탓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박씨와 이씨 측 변호인은 "박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는 부정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금원이 고소인(박수홍)에게 전달된 점, 고소인이 가압류를 걸어서 변제가 늦어지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박씨는 최후 진술에서 "모든 책임은 제가 져야 하는 걸 알지만, 연로하신 부모님을 보살필 형제도 없다"라며 "이 사건으로 모든 가족이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울먹이면서 "선처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박수홍씨 대리인은 발언 기회를 얻어 "박수홍은 피고인들의 범죄행위로 피땀 일궈 가꾼 30년 청춘이 부정당하고, 부모 형제와의 연이 끊겼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평범한 행복을 50세 넘어서야 할 수 있었다"면서 "피고인들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박수홍에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이상 엄벌에 처해달라"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77/00056784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10 03.30 39,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6,8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6,2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176 이슈 ‘공조’ 시리즈 마지막편 제작 준비 중 21:05 8
3031175 이슈 있지(ITZY) 유나 인스타 스토리 21:05 18
3031174 이슈 공식 인스타 오픈하고 미감 좋다고 팬들 반응 좋은 앤더블 피드 21:04 88
3031173 이슈 예지(ITZY) X 김채원(르세라핌) 대추노노 챌린지 5 21:03 138
3031172 기사/뉴스 미 법원 “트럼프, 백악관 주인 아냐”…연회장 건설 제동 21:03 43
3031171 이슈 서인영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 2 21:03 157
3031170 이슈 아더에러 x 변우석 Poetic Project 1 21:03 65
3031169 이슈 전직 이스라엘군인이 팔레스타인사람들을 겁박했던 방식에 대해 인터뷰함 1 21:03 138
3031168 이슈 [KBO] 삼성 김영웅의 미친 수비 ㄷㄷㄷ 3 21:01 338
3031167 이슈 만우절로 다시 끌올 중인 비주얼 남돌멤 1 21:00 621
3031166 이슈 만우절 기념으로 올라온 방탄소년단 진 존잘 사진.jpg 6 21:00 466
3031165 기사/뉴스 ‘음료 3잔 횡령죄 고소’ 청주 카페 근로계약서 위반 <충청타임즈> 5 20:59 496
3031164 이슈 “글로벌 도약” 외친 백종원, 빽다방 ‘음료 3잔 알바 고소’에 신중모드 4 20:59 300
3031163 정치 감옥서 '12억' 챙긴 윤석열…대통령 연봉의 4.6배 2 20:59 172
3031162 이슈 6개월만에 영상 올라온 앵무새 루몽다로네.ytb 3 20:59 327
3031161 기사/뉴스 “교도소보다 못해” 단무지에 밥 주는 기초과학연구원 구내식당 10 20:58 661
3031160 이슈 재계약이 쉽지 않았다는 에이핑크 보미 3 20:58 962
3031159 기사/뉴스 [속보]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평소 시끄럽게 굴고 정리정돈 안해서 폭행” 진술 20:58 206
3031158 기사/뉴스 [속보] 공공 차 2부제 8일 시행…민간은 '공영주차장 5부제' 4 20:57 464
3031157 이슈 미국언론인이 우리 군인들이 거기 간 건 이스라엘때문이라고 이야기함 4 20:56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