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한동훈 “계엄의 밤 민주당이 나를 구했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
32,000 587
2025.11.05 14:19
32,000 58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4985?sid=001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긴급성명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인 지난해 12월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긴급성명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인 지난해 12월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향해 “내란의 밤 기껏 윤석열 총구에서 구해줬더니 은혜도 모르고 뒤통수를 치는 ‘배은망덕 병증’”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쫄리고 할 말 없을 때마다 자기들이 저를 구했다고 거짓말한다”고 반박했다.

한 전 대표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계엄 해제하러 가는 저를 자기들이 굳이 못 들어가게 막지 않았다는 걸 가지고 저를 구해줬다는 건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날 저는 처음부터 목숨 걸었고 죽더라도 계엄을 막겠다는 생각뿐이었고, 그렇게 행동했다”며 “만약 민주당 정치인이 제가 계엄 해제를 위해 본회의장 가는 걸 막았다면, 특검식으로 말하면 그거야말로 계엄 해제를 방해한 중범죄”라고 비판했다.

이어 “계엄의 밤 민주당이 구해야 했던 사람은 겁먹고 숲에 숨은 자기 당 이재명 (당시) 대표이지, 여당 대표임에도 자기들보다 먼저 계엄 반대 메시지 내고 동료 의원들과 계엄 해제 표결하러 국회 본회의장 들어간 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당이 계엄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만약 여당이 참여하지 않고 야당만 계엄 해제하려 했다면 출동한 계엄군이 적극적으로 진압에 나섰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야당끼리 계엄 해제 표결했다면 척결해야 할 반국가 세력끼리의 표결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승복 안 해서 계엄 해제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며 “이 계엄은 (윤 전) 대통령이 민주당을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한 계엄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끝으로 여당을 향해 “민주당 의원들은 제가 했던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 하면 민주당이 막겠다’는 말을 왜 못하나”라며 “설마 안 막을 건가”라고 물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54 00:05 9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9,7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25,0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7,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1,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4,6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988 유머 내가좋아하는팬영상 다앉아! 앉으라구(지예은발성으로).twt 00:54 10
3000987 유머 동진찡 이제는 경거망동해도 되지않을까요? 00:54 76
3000986 이슈 현재 케톡에서 취향 갈리고 있는 것...jpg 5 00:53 191
3000985 기사/뉴스 간병 노인 100만 시대… “부모 돌보다 억대 빚” 00:53 81
3000984 이슈 블랙핑크 뮤비 티저에 나온 여러 나라 언어로 연출한 <GO> 1 00:52 183
3000983 이슈 봄맞이 강남점 외벽 랩핑+공홈 배너 변우석으로 싹 바꾼 지오다노 00:52 147
3000982 이슈 덬들이 뽑는 배우 이종석의 드라마 최애캐릭터는???.jpgif 21 00:48 149
3000981 이슈 펀치 곁을 지켜주는 원숭이의 이름은 '고짱'이라고 함 13 00:47 841
3000980 이슈 왕사남 천만이 가까워질 수록 다들 기대하고 있는 것 9 00:46 1,184
3000979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Mr. Mr." 2 00:44 107
3000978 유머 알고리즘에 찾아온 3년전 단종문화제 홍보영상 2 00:44 417
3000977 이슈 어제 첫 틱톡 라이브 개웃기게 말아주고 간 현역 고딩 남돌 2 00:44 330
3000976 이슈 청순하게 너무 예쁜 최근 키키 수이...jpg 7 00:43 476
3000975 이슈 홀연히 사라졌던 박신양, "10년동안 못 일어나" 고백 1 00:42 1,233
3000974 이슈 퍼스널스페이스 따윈 없다는 그룹 2 00:39 976
3000973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온앤오프 "Beautiful Beautiful" 4 00:38 67
3000972 이슈 갤럭시 S26 울트라 사생활 보호 기능 기본 vs 최대 비교 9 00:37 1,101
3000971 이슈 원덬기준 뮤비 없어서 아쉬운 노래 1위 6 00:36 921
3000970 이슈 캐스팅 저점매수 성공편이라는 드라마 <약한영웅> 20 00:33 1,809
3000969 이슈 넷플 1위 '레이디 두아' 속 실화 사건 3분 정리|크랩 5 00:32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