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힘, 대장동 판결에 "李대통령 재판 받아야…유죄 수순 당연"
2,061 32
2025.10.31 21:32
2,061 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6703?sid=001

 

"형법상 배임죄 폐지, 李 구하기 위한 맞춤형 입법"
"이 대통령, 정치적·도덕적 책임 명확히 밝혀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도 재판 받아야 한다”며 “유죄 판결을 받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대장동 비리 몸통들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당시 사업 구조를 설계한 자들, 인허가를 승인한 자들, 수익 배분을 가능하게 한 자들은 모두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라는 공적 시스템 안에서 움직였다”며 “그 정점에 있던 인물이 바로 지금의 대통령,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라고 말했다.

또,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조항이 사라지면 이 대통령의 재판이 중단돼 죄의 유무조차 따질 수 없게 된다"며 “재판 중인 대통령을 구하기 위한 맞춤형 입법, 그 외에 어떤 설명이 가능하겠나”라고 역설했다.

이어 “모든 사건에 연결돼 있는 이 대통령의 재판을 중지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전무후무한 법의 사유화이자, 사법 정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며 “권력의 범죄를 덮기 위한 맞춤형 입법을 즉시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있을 당시 벌어진 권력형 비리의 실체를 사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이 대통령은) 더는 침묵하지 말고 대장동·백현동 비리에 대한 정치적·도덕적 책임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판결은 ‘이재명 방탄 정권’의 붕괴가 시작됐다는 신호탄’”이라며 “이 사건의 최종 책임이 어디로 향할지 국민은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도 이날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사건과 관련된 의견을 밝혔다.

나 의원은 “이 대통령도 헌법에 따라 재판받는 것이 국민적 갈등을 해소하고 헌법적 갈등을 해결할 것이다. 당당하게 재판 받아야 한다”며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15 02.28 158,1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5,6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4,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4,3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3,2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732 기사/뉴스 영국에서 중국 간첩 혐의로 남자 3명 체포 01:06 111
3009731 유머 GA.... 가... ㄱㅏ.... 🐱 1 01:06 48
3009730 유머 시트콤 같다는 태종 이방원 다큐3일 2 01:02 417
3009729 유머 아니, XL가 뭔지 몰라??! 1 01:01 450
3009728 이슈 홍위와 매화 재회씬 2 00:59 606
3009727 이슈 삽살개가 귀신 쫓는 개인 이유(feat. 황희) 1 00:58 338
3009726 이슈 1984년 드라마에서 묘사한 단종의 죽음.youtube 00:55 292
3009725 유머 또 미친것같은 컨텐츠내놓은 핫이슈지 6 00:52 1,042
3009724 유머 세탁기 빨려들어가는 푸바오💛🐼 12 00:52 450
3009723 이슈 원피스 정체 공개됨 7 00:51 1,193
3009722 유머 세상에 누가??? 어떻게!!! 공약같은거 누가 다 지키고 삽니까 6 00:51 867
3009721 유머 주식 환불 어디서 해요? .thread 10 00:49 2,238
3009720 이슈 각잡고 오마주 해와서 팬들 사이에서 반응좋은 여돌 컨셉 1 00:48 727
3009719 이슈 30대가 되면 멈춰야 하는 것.jpg 4 00:46 1,166
3009718 유머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들의 소원이 이뤄짐 3 00:46 699
3009717 이슈 알리사 리우(미국 피겨 여자 올림픽 금메달) 틴보그 화보 8 00:45 1,344
3009716 이슈 동물이랑 대화하다가 생기는 일 3 00:43 434
3009715 유머 윈터 버블 구독하는 아이린 20 00:43 1,967
3009714 이슈 아기 시바견 옹알이 4 00:43 545
3009713 이슈 댓글 반응 난리난 일본 래퍼.jpg 12 00:43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