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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한 달 얼마 벌어요?” 직장인 4명 중 1명 월400이상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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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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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임금근로자는 중 월 400만 원 이상 고임금 근로자가 27.5%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500만 원 이상 고임금 근로자 비중도 1.4%포인트 상승해 고임금층이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반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명목소득이 전반적으로 올라가고 있음에도, 국내 임금 근로자 5명 중 1명(19.5%)은 여전히 월 200만 원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28일 국가데이터처(전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임금근로자는 전년보다 27만7000명 증가한 2241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임금근로자 5명 중 1명(19.5%)은 월급이 2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셈으로, 물가 상승과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명목 임금 상승 상황에서 고용시장 내 ‘상·하단 양극화’가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전년 대비로 보면 500만 원 이상(1.4%포인트)과 100만 원 미만(0.2%포인트) 비중이 함께 늘어난 반면, 200만~300만 원(-1.6%포인트), 100만~200만 원(-0.8%포인트) 구간은 줄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최저임금도 올랐고 명목 임금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고소득 구간의 비중이 늘어났지만 100만 원 미만 근로자 비중도 높아졌다”며 “저임금 근로자가 늘어난 것은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나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4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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