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감 효과' 김동연, 차기 경기도지사 지지율 1위 올라
2,043 22
2025.10.28 13:56
2,043 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8067?sid=001

 

내년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김동연, 경쟁 후보와 격차 벌려
야권 1위 유승민 전 의원…이재명 국정 평가, 긍정 ↓ 부정 ↑

 

21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위원들에게 걸어오고 있다. /경기도

21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위원들에게 걸어오고 있다.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여당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경쟁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국감 효과'를 확실히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교육신문 등의 의뢰로 글로벌리서치·조원씨앤아이가 진행한 '2026년 경기도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동연 현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군 가운데 29.9%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 달 전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기록한 20.9%보다 9.9%p 오른 수치로, 경쟁 후보들과는 2배 가까이 차이 난다.

김동연 지사에 이어 추미애 국회의원이 15.2%로 2위를 차지했고, 한준호 국회의원 8.3%, 김병주 국회의원 5.8%, 염태영 국회의원 2.2%, 이언주 국회의원 1.9% 등의 순이었다.

경기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눈 지지율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1곳을 제외하고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김동연 지사는 1권역(고양·파주·김포)에서 21.3%,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38.0%,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하남) 37.9%, 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29.5%,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 28.2% 등의 지지를 얻었다.

다만, 1권역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23.2%를 기록하며 김동연 지사를 제쳤다.

김동연 지사의 성별 지지율은 남성(33.5%)이 여성(26.3%)보다 높았다.

김동연 지사를 가장 많이 지지한 연령대는 60대로 41.5%였으며, 70세 이상 33.6%, 50대 31.0%, 40대 29.0% 등의 순이었다. 18~29세 지지율은 20.0%로 가장 낮았다.

추미애 의원은 40대에서 20.6%를 기록했지만, 다른 후보들은 모두 10%대에 머물렀다.

앞서 지난달 27~28일에도 김동연 지사는 경쟁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한 달 전보다 민주당 후보군 전체의 지지율이 올랐으며, 이 가운데서도 김동연 지사의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이는 20~21일 이어진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지사가 '국정 제1동반자', '이재명 정부 동행' 등을 내세우며 민생 정책 성과와 리더십을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야당의 '김현지 공세'에 "정쟁화 우려"로 단호하게 맞선 대응이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 /더팩트 DB

유승민 전 국회의원. /더팩트 DB

보수 야권 후보 가운데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한 달 전 18.7%에서 이번에 26.5%를 기록했다.

이어 김은혜 국회의원 14.2%, 한동훈 전 대표 13.4%, 원희룡 전 장관 11.3%, 원유철 전 국회의원 1.6% 등의 순이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5개 권역, 성별, 연령대 등 모든 항목에서 경쟁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은 외교·관세·사법·부동산 등 '4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 속에서 긍정 평가는 줄고, 부정 평가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평가는 한 달 전 62.7%보다 4.6%p 떨어진 58.1%였으며, 부정적인 평가는 27.8%에서 7.5%p 오른 35.3%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5~26일 도내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 방식으로 했으며, 응답률은 7.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39 02.28 170,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7,6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7,1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1,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1,5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920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된_ "너는 나만큼 (Growing Pains)" 01:01 2
3010919 이슈 택시기사분한테 “앞차 따라가주세요!” 라고 하면 진짜 따라가줄까? 01:01 45
3010918 유머 노민우가 말아주는 샤갈!!! 1 00:55 264
3010917 이슈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jpg 3 00:55 336
3010916 이슈 역대급 비현실적 풍경들 2 00:55 286
3010915 이슈 "한국서 훼손 시신 37구 발견"… '혐한' 부추긴 96만 유튜버 송치 8 00:54 656
3010914 기사/뉴스 쿠르드 동원, 美 신의 한수?… “중동의 벌집 건드린 것” 2 00:54 209
3010913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30...jpg 3 00:53 289
3010912 이슈 녹화하다가 냅다 밥 데워와서 밥먹는 냉부 시즌1 14 00:53 944
3010911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얼굴 안 붓는 편…라면 먹고 자고 오라고 할 정도" [RE:뷰] 3 00:51 546
3010910 이슈 에픽하이 연애상대로서 장단점 00:51 299
3010909 이슈 00년대생 남자배우의 시대가 왔다... 13 00:46 1,090
3010908 유머 팬한테 최애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내가 아닌 상황이라면? 3 00:46 468
3010907 이슈 OWIS 오위스 1st Mini Album [MUSEUM] 앨범 사양 5 00:45 213
3010906 유머 이정현 남편 병원 이름 13 00:45 2,122
3010905 유머 전소미가 김세정 성대모사함.. 근데 너무 잘해서 놀라운.. 8 00:45 858
3010904 이슈 F1 2026시즌 오프닝 공개 9 00:44 270
3010903 기사/뉴스 “총리를 전선으로”…독일 학생들 징집 반대시위 2 00:43 306
3010902 유머 더쿠덕들 모에화 한 모스키노 신상백 jpg 23 00:37 3,862
3010901 유머 보호자분들 침착하시고 밖에서 대기해 주세요... 3 00:35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