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유명 '수공예' 유튜버의 이면... 아동 성착취물 거래 혐의 체포
11,325 5
2025.10.28 13:11
11,325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4236?sid=001

 

구독자 60만 인플루언서, 15회 착취물 거래
"정말 역겨운 일... 섬뜩하다" 지역사회 발칵

아동 성착취물 소지 및 거래 혐의로 22일 미국 켄터키주에서 체포된 유튜버 마이클 데이비드 부스의 유튜브 채널. 유튜브 캡처

아동 성착취물 소지 및 거래 혐의로 22일 미국 켄터키주에서 체포된 유튜버 마이클 데이비드 부스의 유튜브 채널. 유튜브 캡처

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의 '수공예 DIY' 유튜버가 아동 성착취물 소지 및 거래 혐의로 체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튜버 마이클 데이비드 부스(39)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 '킥'을 통해 아동의 성적 행위를 묘사한 자료를 소지하고 거래한 혐의로 지난 22일 미국 켄터키주(州)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부스는 12세 미만 아동 3명과 청소년 3명이 포함된 총 6장의 성착취 사진을 소지했고,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15회 이상 이를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 신고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부스의 메신저 활동을 추적해 해당 계정이 그의 주택 IP 주소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자택 압수수색 등을 통해 범행의 증거를 확보했다.

 

아동 성착취물 소지 및 거래 혐의로 체포된 유튜버 마이클 데이비드 부스의 쇼핑몰

아동 성착취물 소지 및 거래 혐의로 체포된 유튜버 마이클 데이비드 부스의 쇼핑몰

부스는 유튜브 구독자 약 60만 명,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팔로어 약 25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그는 유튜브 채널 'Mr. crafty pants(재주꾼)'에서 커팅 머신 등 기계를 이용해 프린팅 티셔츠, 프린팅 텀블러 등 공예품의 자체 제작 방법을 소개해 왔다. 같은 이름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 상품을 판매하거나, 쇼핑몰 아마존과의 제휴를 통해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도구나 기계를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기도 했다.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은 폐쇄된 상태다.

 

마이클 데이비드 부스의 머그샷. 미국 루이빌 메트로 교도소 제공

마이클 데이비드 부스의 머그샷. 미국 루이빌 메트로 교도소 제공

현지 언론들은 '겉과 속이 다른 인기 인플루언서의 역겨운 범행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체포 당시 켄터키주 프로스펙트에 위치한 부스의 집 앞마당에는 '나는 아이들을 느낄 수 있다(I smell children)'는 문구가 적힌 핼러윈 표지판이 설치돼 있었다고 한다. 부스의 이웃인 로라 내시는 "그가 체포 직후 자녀들에게 '그 괴물'과 접촉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섬뜩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른 이웃 린지 스마트는 "아무리 이웃을 잘 안다고 생각해도 문 뒤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는 것 같다"며 "정말 역겨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부스는 현재 아동 성착취물 소지 및 거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법원은 부스의 보석금을 15만 달러(약 2억1,500만 원)로 책정했다. 석방될 경우 가택 연금 및 인터넷 사용 금지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94 02.28 141,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2,5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0,4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7,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860 이슈 약간 소신발언인데 진지하게 담부터는 무대인사에 데리고 올 수 없는 배우는 쓰지 마시길 1 11:09 272
3008859 이슈 현재 미국을 뒤집어지게 만든 셀레나고메즈가 남편 발에 뽀뽀하는 영상 1 11:09 146
3008858 유머 ??? : SM보컬의 보석이 나타났다 효연아 바로 이거야 메보는 기세라는걸 너가 입증했구나 6 11:08 327
3008857 유머 확신의 일진상.jpg 2 11:07 420
3008856 이슈 여수 4개월 영아 사망사건 가해자들이 법원에 제출한 반성문 4 11:07 540
3008855 기사/뉴스 천만 앞둔 '왕사남'..영화 속 왕의 밥상 이렇게 차렸습니다[이혜원의 미디어 속 한식] 2 11:05 274
3008854 이슈 페드로 파스칼 20대때 모습 1 11:05 458
3008853 이슈 지금 미국에서 뜨고 있는 여자 배우 7 11:05 765
3008852 이슈 나 올리브색 가디건 사구 할머니한테 어떻냐고 물어보니까 1 11:05 728
3008851 정보 MBC 기상캐스터 23 11:03 910
3008850 기사/뉴스 SM 캐스팅 비밀 푼다…윤희준 센터장 “연습생 선발 0.00867%”(유퀴즈) 4 11:03 598
3008849 유머 각국의 개미 투자자를 부르는 말 9 11:00 748
3008848 기사/뉴스 [단독] “류현진 유니폼 없나요?”…16년 만의 태극마크에 판매 1위 [스포츠픽] 1 10:59 401
3008847 유머 미국의 흔한 기상캐스터 9 10:58 1,236
3008846 기사/뉴스 '선업튀 OST' 변우석 등 음실련 가입…저작권료 받는다 1 10:58 224
3008845 기사/뉴스 [주간 윤준필] '왕과 사는 남자' 천만 목전 vs '휴민트' 좌초 직전, 희비 갈린 이유는? 20 10:57 655
3008844 기사/뉴스 지게차에 치인 생후 18개월 아기 끝내 사망… “운전자 수사” 4 10:55 916
3008843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 16 10:53 2,186
3008842 유머 세상 씐나게 반신욕하는 아기 곰됴리 루이바오🐼💜 20 10:52 1,111
3008841 정보 '사냥개들' 시즌2 티저 3 10:51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