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영입 준비? 연예기획사 ‘오케이’ 설립
82,079 796
2025.10.24 14:48
82,079 796
whjobK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했다. 민 전 대표가 어도어에서 자진 퇴사한 지 약 1년 만이다. 이달 말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 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 재판에 대한 1심 결과가 나오는 상황에서, 뉴진스 멤버가 승소할 경우 민 전 대표가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새 법인을 설립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24일 문화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민희진은 지난 16일 주식회사 오케이(ooak)의 법인 등기를 마쳤다. 사업 목적은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제작·음반제작·음악 및 음반유통업 ▲공연 및 이벤트기획 제작업 등이다. 민 전 대표가 2024년 11월 어도어 이사회에서 해임된 후 처음으로 새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오케이의 소재지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이다. 현재 건물을 짓고 있다. 건축물대장은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 공사는 후반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임시 사용승인을 받으면 이곳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이브가 민 전 대표 측을 상대로 경업금지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긴 어렵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 주주 간 계약을 해지했다는 입장이고, 현재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이를 확인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서다. 기존의 경업금지 조항은 소송 중인 주주 간 계약에 포함돼 있었다. 또 양측은 주주 간 계약 해지 후, 추가적인 경업금지를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케이의 운영 향방은 이달 말 법원 손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대상으로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법원은 오는 30일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소송과는 별개로 진행 중인 건이다.


만약 법원이 1심에서 뉴진스 멤버 측의 편을 들면, 민 전 대표는 새 기획사인 오케이를 활용해 이들을 영입할 수 있다. 대신 어도어는 이들을 대상으로, 일방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는 명목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민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는 어도어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며 활동할 수 밖에 없다.


뉴진스는 약 1년 간 활동을 못 하고 있다. 앞서 뉴진스 멤버는 2024년 11월 하이브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어도어에 통보했다. 이후 2025년 1월 그룹 이름을 뉴진스에서 NJZ로 바꾸고 활동을 이어가려 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5월 법원은 뉴진스가 독자적 활동을 할 경우 1인당 1회에 1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그러면서 활동 재개 여부는 1심 결과에 달려있다고 선고했다.


하이브는 2021년 어도어를 설립한 후 215억원을 출자했다. 어도어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유일한 상황이라, 사실상 이 자금은 뉴진스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했고 곧바로 큰 인기를 끌었다. 어도어는 2022~2024년 누적 매출 2407억원을 기록했다. 뉴진스 멤버가 활동을 중단하지 않았다면, 올해도 이들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다.


그러나 법원이 1심에서 어도어 손을 들어준다면, 민 전 대표는 당분간 뉴진스 멤버를 데려올 수 없다.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 간 전속 계약은 2029년 7월까지 이어진다. 법원 판단에 따라 양측 간 계약은 활동을 중단한 기간에 준해 더 연장될 수 있다.


이 경우 민 전 대표는 오케이를 활용해 새 아티스트를 육성해야 연예기획 사업에 복귀할 수 있다. 다만 상당한 규모의 초기 투자비용이 필요하다. 민 대표 입장에선 사재를 추가로 투입하거나, 혹은 투자자를 구해와야 하는 상황으로 파악된다. 현재 오케이의 자본금은 3000만원이다.


민 전 대표와 상황은 크게 다르지만, 앞서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은 하이브에 SM엔터 지분을 매각한 후, 새 아티스트를 별도로 길러낸 바 있다. 이 총괄은 2023년 국내에 블루밍그레이스를 설립한 후, 같은 해 미국에 자회사 A2O엔터테인먼트를 출범했다. 이후 2024년 말 5인조 다국적 걸그룹 ‘A2O MAY’를 미국·중국에 데뷔시켰다.


https://www.newsto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57



+++ 댓글보고 추가 = 오케이 맞음


pjAYOr



목록 스크랩 (0)
댓글 7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35 01.01 13,9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3,5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5,6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3,3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065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8편 04:44 88
2950658 이슈 밀양사건만큼 최악의 사건이지만 이슈가 잘안되는 사건 5 04:38 889
2950657 이슈 제이에스티나 같다는 디올 신상 38 04:17 2,027
2950656 정보 ❄️ 꽤나추운 오늘날씨 전국날씨 ❄️ 5 04:11 914
2950655 이슈 개그우먼 김효진이 개그맨 서경석 짝사랑을 그만하게된 이유 15 04:03 2,489
2950654 이슈 최근 탈북한 새내기들의 한국음식 경험담 04:03 911
2950653 이슈 올 한해 모두 짐캐리만큼 행복한 새해 되시길 03:54 401
2950652 기사/뉴스 “명품백 빌려” 29기 정숙 고백에 영철 반전 “결혼 1순위” 호감 (나는 솔로) 5 03:53 907
2950651 이슈 댕댕이 ai 의인화 남자편 1 03:49 557
2950650 이슈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당근 경도(경찰과 도둑 맞아요) 7 03:26 1,515
2950649 이슈 암스테르담의 유서 깊은 본델케르크 교회가 새해 전날 밤 화재로 전소했습니다 10 03:20 2,105
2950648 유머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 건지 감도 안 잡히는 지마켓 광고 자우림 편 3 03:19 757
2950647 이슈 [네이트판] 시누이를 부양하는 문제로 남편과 대판 싸웠습니다. 119 03:18 6,940
2950646 이슈 캣츠아이 기습 신곡 나옴.jpg 7 03:12 1,564
2950645 팁/유용/추천 멘탈 관리에 도움되는 사소한 팁들 27 03:03 2,548
2950644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인간실례" 2 03:01 428
2950643 이슈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2026년 새해맞이 불꽃놀이 4 02:59 658
2950642 이슈 보호단체 직원들 보고 아끼던 식빵을 물고 온 유기견 20 02:58 2,393
2950641 팁/유용/추천 다이어트 할 때 간편하고 좋은 식단이라 해먹는 사람 많은 메뉴 19 02:49 3,371
2950640 이슈 해외간 딸이 맡기고 간 고양이 버린 엄마 188 02:43 1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