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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손예진·송혜교·임윤아…청룡 여우주연상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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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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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손예진, 송혜교, 임윤아등이 '청룡 여우주연상'을 놓고 다툰다.

'영화의 축제' 제46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자) 명단이 21일 공개됐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올해 청룡의 주인공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제46회 청룡영화상은 지난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전문가 집단 및 1차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총 15개 부문(최다관객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제외)의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를 가리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어쩔수가없다',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5개 작품이 경합을 벌인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면서 최종 수상 결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하며 12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뒤이어 아트버스터의 파란을 일으킨 '얼굴'이 10개 부문, '하얼빈'이 8개 부문, '좀비딸'과 '하이파이브'가 각각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장르와 세대가 어우러진 균형 잡힌 후보 구성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신선한 시도와 개성 있는 연출로 주목받은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며, 청룡영화상이 포착한 올해 한국영화의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

'전,란'과 '파과'가 5개 부문, '노이즈'와 '승부'가 3개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고 '3670', '검은 수녀들', '보통의 가족',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악마가 이사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이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신예 감독들의 참신한 시선과 새로운 장르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르게 포진하여, 세대 간 조화와 한국영화의 다양성이 두드러진 해로 평가된다.

한편, 최종 수상작(자)을 가리는 네티즌 투표는 21일부터 모바일 플랫폼 '셀럽챔프' 앱을 통해 진행된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등 총 16개 부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셀럽챔프 앱을 통한 네티즌 투표 결과는 전문 심사위원의 한 표와 동일한 비중으로 최종 심사에 반영된다.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제46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자) 리스트>

-최우수작품상: 어쩔수가없다,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감독상: 민규동(파과), 박찬욱(어쩔수가없다), 연상호(얼굴), 우민호(하얼빈), 필감성(좀비딸)
-신인감독상: 김민하(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수진(노이즈), 김혜영(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박준호(3670), 장병기(여름이 지나가면)
-남우주연상: 박정민(얼굴), 설경구(보통의 가족), 이병헌(어쩔수가없다), 조정석(좀비딸), 현빈(하얼빈)
-여우주연상:손예진(어쩔수가없다), 송혜교(검은 수녀들), 이재인(하이파이브), 이혜영(파과), 임윤아(악마가 이사왔다)
-남우조연상: 권해효(얼굴), 김성철(파과), 박정민(하얼빈), 윤경호(좀비딸), 이성민(어쩔수가없다)
- 여우조연상: 박지현(히든페이스), 신현빈(얼굴), 염혜란(어쩔수가없다), 이정은(좀비딸), 전여빈(검은 수녀들)
-신인남우상: 박진영(하이파이브), 안보현(악마가 이사왔다), 안효섭(전지적 독자 시점), 정성일(전,란), 조유현(3670)
-신인여우상: 김도연(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민주(청설), 노윤서(청설), 이선빈(노이즈), 홍예지(보통의 가족)
-촬영조명상: 어쩔수가없다, 얼굴, 전,란, 하얼빈, 하이파이브
-각본상: 승부, 어쩔수가없다, 얼굴, 전,란, 하이파이브
-음악상: 어쩔수가없다, 전,란, 좀비딸, 하얼빈, 하이파이브
-미술상: 승부, 어쩔수가없다, 얼굴, 전,란, 하얼빈
-편집상: 승부, 어쩔수가없다, 얼굴, 하얼빈, 하이파이브
-기술상: 노이즈(음향), 어쩔수가없다(의상), 얼굴(분장), 전지적 독자 시점(VFX), 파과(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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