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보다 더 아픈 말…
성인 10명 중 7명, '이 말'에 상처
국내 성인들이 남에게 들었을 때 가장 상처받는 말은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아요"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임상우울증학회가 지난 9월 16~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인 1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해당 문구를 상처로 느낀 응답자가 77%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너무 예민한 것 같으니 편하게 생각하세요"(68.6%), "괜찮아질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51.2%) 순이었다.
반대로 위로가 된 표현으로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 말해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천천히 나아가도 괜찮아요"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1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2025년 대한임상우울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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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