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가을야구로 돌아온 한화 이글스가 2500여 일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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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한화 구단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한화는 "오늘(17일)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주신 1만 7000명 모든 팬들에게 특별 제작된 '패딩 담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담요 커버에는 "다시 돌아온 이글스의 가을! 주인공은 팬 여러분입니다"라는 문구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서명이 들어갔다.
한화는 "이 담요에는 이글스를 뜨겁게 응원해온 팬들을 '담요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다'는 김승연 회장의 감사의 뜻과,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앞서 뉴스1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7월에는 1·2군 선수단 전원과 스태프 전원에게 티본 스테이크를 선물하며 무더운 여름에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전력 분석과 휴식시 활용하도록 경기간 이동이 많은 1군 선수단과 스태프 80명에게 에어팟 맥스도 전달했다. 당시 김 회장은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며 "후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고 적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375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