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보영, W코리아 레드카펫 출입 제지 "협찬 스타킹 안 신어"
114,847 614
2025.10.17 12:23
114,847 614
BlIeTe


W코리아 포토월 제지 사건의 당사자가 배우 박보영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디스패치는 17일 오전, 지난해 10월 열린 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Love Your W'에서 배우 A씨가 "스타킹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레드카펫 출입을 제지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앳스타일 취재 결과, 배우 A씨는 박보영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박보영은 협찬 브랜드 V사의 의상을 착용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제공된 스타킹의 사이즈 문제로 착용이 불가능했다.


BsINSH


박보영이 맨다리 상태로 행사장에 입장하자 W코리아 측은 "스타킹이 없으면 전신 노출이 어렵다"며 포토월 서기를 제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W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박보영의 상반신만 크롭된 사진이 게시됐다. 

이번 사실은 최근 W코리아가 개최한 'Love Your W 2025' 캠페인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이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5일 열린 행사에서는 톱스타들이 샴페인을 들고 건배하거나 파티를 즐기는 장면, 박재범이 여성 신체를 성적으로 묘사한 가사 '몸매'를 부르는 모습 등이 공개돼 비판이 확산됐다.

이에 '유방암 인식 개선'을 표방한 캠페인이 본래 취지와는 거리가 먼 '셀럽 중심 파티'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W코리아 측은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5/0000042068

목록 스크랩 (0)
댓글 6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66 12.11 31,3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5,9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8,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9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16 기사/뉴스 대통령 공개 질타 받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최대 위기’… 내년 지방선거 출마설 ‘적신호’ 27 12:26 1,351
397315 기사/뉴스 오세훈 “10·15 대책, 주거 불안만 높여…규제해제 건의했지만 답없어” 7 12:23 296
397314 기사/뉴스 청와대 시대 열려도 ‘댕댕런’은 계속…경호처 ‘열린·낮은 경호’ 이어 간다 4 12:21 645
397313 기사/뉴스 '영철버거' 이영철 씨 별세에 추모 물결…먹먹한 10년 전 JTBC 인터뷰 1 12:19 1,093
397312 기사/뉴스 “성경 속 여성 다 창녀” 전광훈 발언 규탄한 기독교협 여성위, 전씨와 소송서 다 이겼다 8 12:07 850
397311 기사/뉴스 아들 34세·연봉 1억…구인 앱 이력서 뒤져 일본인 며느리 찾은 남성 22 12:05 3,594
397310 기사/뉴스 '정부 승인 없이 북한소설 반입' 민간단체 이사장 2심서 벌금형 감형 12:05 177
397309 기사/뉴스 [칼럼] 무너진 '나혼산' 유니버스, 등 돌린 시청자…'초상집' 된 MBC 연예대상의 딜레마 34 11:54 2,752
397308 기사/뉴스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보냈다…"내 자식 자랑하고파" ('불후') 8 11:48 2,246
397307 기사/뉴스 정용진, 벤스 미 부통령 성탄 만찬 참석 5 11:48 885
397306 기사/뉴스 가게일 돕던 여친, 헤어지더니…"임금 1억5000만원 달래요" 32 11:46 4,078
397305 기사/뉴스 “2살 딸, 영양실조 반려견들과 방치” 처참 결말…부모 ‘살인 혐의’ 기소 3 11:42 1,449
397304 기사/뉴스 [단독] 비공개 ‘종묘 앞 시뮬레이션’ 있었다…위험유산 경고도 2 11:36 1,175
397303 기사/뉴스 직원 식당에서 '깐부치킨' 먹는다…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사업장 110여 곳에 순차 제공 3 11:27 1,010
39730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출국금지해야"...투약 사진 공개되자 '발칵' 13 11:20 6,767
397301 기사/뉴스 웨이브투어스 김다니엘, ‘경도를 기다리며’ OST 참여.. 짠한 연애송 예고 [공식] 11:11 412
397300 기사/뉴스 하서윤 “데뷔작으로 ‘백상’ 후보…액션 장르물 도전하고파” 2 10:54 929
397299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자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 적반하장 16 10:54 1,985
397298 기사/뉴스 남현희, 전청조 사기 방조 혐의 벗어…검찰 "이용당한 측에 가까워" 14 10:44 3,825
397297 기사/뉴스 외국인도 신용카드 찍고 대중교통 탄다…단계적 확대 추진 9 10:39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