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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터뷰]서영교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서민 위한 일 잘하는 시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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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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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전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전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신재현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갑, 4선)은 "서울은 서민을 대변하는, 일 잘 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내년 6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뤄진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서민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사람이 서울시장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서 의원과 일문일답.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회동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은 대통령 후보직을 박탈하기 위한 공작이자 음모다. 조희대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 2심 기록을 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기록을 다 읽었느냐고 물었을 때 '다 읽었다'고 했는데 그럼 출력본을 가지고 오라 했더니 '전산 기록으로 봤다'고 말을 바꿨다. 전산 기록 로그인 기록도 지금까지 내지 않고 있다. 대법원이 5월1일 이 대통령 사건을 파기환송했는데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4월30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 엠바고를 걸었고, 5월1일 대통령 권한대행 사퇴, 다음날 출마 선언을 했다. 이걸 보면 조 대법원장이 대선에 개입했다,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조 대법원장 청문회를 두고 사법부 압박이라는 비판도 있다.

"사법부 압박일 수가 없다. 국회법 121조에 따라 조 대법원장은 국회 본회의 또는 상임위원회 현안 청문회에 무조건 나와야 한다. 대선에 개입하고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직권을 남용한 의혹이 있다면 국정감사에 나와 진실을 밝혀야 하고 법적 처벌도 받아야 한다. 대법원장은 법률을 수호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탄핵 사유다."

 

-조 대법원장 청문회 등 법사위에서 여야 충돌이 자주 일어나는데.

"조희대 대선 개입 청문회는 조 대법원장을 긴장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판결(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 환송)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드러나게 할 것이다.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청문회는 검찰이 문제가 있다고 온 세상의 눈을 트이게 했다. 법사위 현안 청문회는 계속 그 역할을 할 것이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 

"900만 서울시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 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 일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 시장이 돼야 한다. 훈련되고 검증된 사람이어야 한다. 외부인사는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석열이라는 본보기가 있다. 저는 '입법을 제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민에 대한 애정도 깊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생각인가. 

"윤석열 패악 정권은 무너뜨렸고 이재명 정부 성공에 힘을 실을 때다. 서울시장에 출마해달라는 요구가 많다. 이재명 정부 성공이 제일 중요하다. 서울시장을 잘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서울시장에 출마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오 시장은 아웃돼야 한다. 오 시장은 윤석열-김건희 아바타처럼 행동하면서 국민이 낸 혈세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허투루 쓰면서 국민에게 필요 없는 일들만 했다. 한강버스는 한달만에 멈췄다. 토지거래허가제를 풀었다가 부동산 가격이 왕창 뛰게 했고 청년 안심 주택은 근심 주택, 신속 통합 재개발은 느려 빠진 불통의 재개발이 됐다. 1조원대 서울링 설계사는 김건희의 코바나콘텐츠를 후원한 '희림건축'이다. 1조원이면 청량리에서 신내동까지 가는 면목선 10㎞를 놓을 수 있다. 혈세가 누구에게로 새는 것인가."
 

-서울 중랑갑에서 내리 4선을 했다.

 

"중랑구에서 초·중·고를 다 나왔고 지역운동을 10년했다. 딸은 초중고 동문이다. 어머니는 면목시장에서 옷가게를 오래 했다. 어머니는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을 보여줘라. 서민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보여달라'며 출마를 권했다. 국회의원이 되고 예산을 따서 초중고 시설을 개선했다. 재개발로 동네에서 갈등이 벌어질 때마다 직접 만나 조율했다. 중랑구가 재개발이 가장 많이 이뤄졌다. 대학 진학률은 2배 정도 높아졌다. 제 지역구 중랑구는 모두 자랑스러워 할 만큼 멋지게 발전시키고 있다. 일 잘하는 서영교가 서울 시민을 위해 서울시 예산이 덜 투입됐던 곳에 예산을 골고루 투입해 균형발전을 멋지게 이뤄내겠다. 똑같은 세금 내고 누군 지하철을 못 탄다는 것이 말이 되나. 교통 소외 지역에 지하철을 놔야 하는데 강남이 아니면 예타를 통과하기 어렵다. 제가 정부와 서울시를 오가며 법과 현실, 수요와 서민을 위한 정책을 꼼꼼히 살펴서 면목선 예타가 통과됐다. (일을) 촘촘하게 만드는 능력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52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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