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인터뷰]서영교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서민 위한 일 잘하는 시장 필요"
1,877 20
2025.10.11 21:05
1,877 2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전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전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신재현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갑, 4선)은 "서울은 서민을 대변하는, 일 잘 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내년 6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뤄진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서민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사람이 서울시장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서 의원과 일문일답.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회동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은 대통령 후보직을 박탈하기 위한 공작이자 음모다. 조희대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 2심 기록을 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기록을 다 읽었느냐고 물었을 때 '다 읽었다'고 했는데 그럼 출력본을 가지고 오라 했더니 '전산 기록으로 봤다'고 말을 바꿨다. 전산 기록 로그인 기록도 지금까지 내지 않고 있다. 대법원이 5월1일 이 대통령 사건을 파기환송했는데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4월30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 엠바고를 걸었고, 5월1일 대통령 권한대행 사퇴, 다음날 출마 선언을 했다. 이걸 보면 조 대법원장이 대선에 개입했다,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조 대법원장 청문회를 두고 사법부 압박이라는 비판도 있다.

"사법부 압박일 수가 없다. 국회법 121조에 따라 조 대법원장은 국회 본회의 또는 상임위원회 현안 청문회에 무조건 나와야 한다. 대선에 개입하고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직권을 남용한 의혹이 있다면 국정감사에 나와 진실을 밝혀야 하고 법적 처벌도 받아야 한다. 대법원장은 법률을 수호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탄핵 사유다."

 

-조 대법원장 청문회 등 법사위에서 여야 충돌이 자주 일어나는데.

"조희대 대선 개입 청문회는 조 대법원장을 긴장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판결(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 환송)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드러나게 할 것이다.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청문회는 검찰이 문제가 있다고 온 세상의 눈을 트이게 했다. 법사위 현안 청문회는 계속 그 역할을 할 것이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 

"900만 서울시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 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 일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 시장이 돼야 한다. 훈련되고 검증된 사람이어야 한다. 외부인사는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석열이라는 본보기가 있다. 저는 '입법을 제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민에 대한 애정도 깊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생각인가. 

"윤석열 패악 정권은 무너뜨렸고 이재명 정부 성공에 힘을 실을 때다. 서울시장에 출마해달라는 요구가 많다. 이재명 정부 성공이 제일 중요하다. 서울시장을 잘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서울시장에 출마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오 시장은 아웃돼야 한다. 오 시장은 윤석열-김건희 아바타처럼 행동하면서 국민이 낸 혈세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허투루 쓰면서 국민에게 필요 없는 일들만 했다. 한강버스는 한달만에 멈췄다. 토지거래허가제를 풀었다가 부동산 가격이 왕창 뛰게 했고 청년 안심 주택은 근심 주택, 신속 통합 재개발은 느려 빠진 불통의 재개발이 됐다. 1조원대 서울링 설계사는 김건희의 코바나콘텐츠를 후원한 '희림건축'이다. 1조원이면 청량리에서 신내동까지 가는 면목선 10㎞를 놓을 수 있다. 혈세가 누구에게로 새는 것인가."
 

-서울 중랑갑에서 내리 4선을 했다.

 

"중랑구에서 초·중·고를 다 나왔고 지역운동을 10년했다. 딸은 초중고 동문이다. 어머니는 면목시장에서 옷가게를 오래 했다. 어머니는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을 보여줘라. 서민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보여달라'며 출마를 권했다. 국회의원이 되고 예산을 따서 초중고 시설을 개선했다. 재개발로 동네에서 갈등이 벌어질 때마다 직접 만나 조율했다. 중랑구가 재개발이 가장 많이 이뤄졌다. 대학 진학률은 2배 정도 높아졌다. 제 지역구 중랑구는 모두 자랑스러워 할 만큼 멋지게 발전시키고 있다. 일 잘하는 서영교가 서울 시민을 위해 서울시 예산이 덜 투입됐던 곳에 예산을 골고루 투입해 균형발전을 멋지게 이뤄내겠다. 똑같은 세금 내고 누군 지하철을 못 탄다는 것이 말이 되나. 교통 소외 지역에 지하철을 놔야 하는데 강남이 아니면 예타를 통과하기 어렵다. 제가 정부와 서울시를 오가며 법과 현실, 수요와 서민을 위한 정책을 꼼꼼히 살펴서 면목선 예타가 통과됐다. (일을) 촘촘하게 만드는 능력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528417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1 03.09 56,2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856 이슈 요즘 샤넬이 밀어주고 있다는 일반인 출신 50대 모델......jpg 4 02:41 383
3016855 유머 생태계 교란종? 줘바 먹게 1 02:40 93
3016854 이슈 원피스 실사화 배우들과 만난 일판 애니 성우들 2 02:34 169
3016853 이슈 실시간 미국 트위터 ㄹㅇ 난리난 라푼젤 실사화 캐스팅 소식.jpg 38 02:18 2,685
3016852 유머 단종을 싫어한다는 의외의 유명인물 8 02:07 1,954
3016851 이슈 실사로 보니까 무섭다는 반응 많은 원피스 로빈 능력.twt 11 02:06 1,441
3016850 정치 쌍방울 김성태 전회장의 구치소 접견·통화 녹취록"끝날 만하면 뭘 또 내놓으라고 하고. 내가 은행 금고냐. 진짜 이재명이 돈 줬다면 줬다고 하고 싶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이어 "검사들이 하는 짓이 수법들이 다 똑같다. 정직하지를 못해. 출정 가기도 싫다"고 쏟아냈다. 4 02:01 625
3016849 이슈 반응 진짜 좋은 원피스 실사판 브룩 라분 장면 13 01:59 1,605
3016848 이슈 오늘자 역대급 제일 슬펐던 킬링 보이스.jpg 11 01:54 2,473
3016847 유머 조선일보에서 운영하는 포켓몬 한자왕 8 01:51 1,200
3016846 이슈 버라이어티 2026년 오스카 시상식 수상자 최종 예측 21 01:51 1,061
3016845 이슈 박지훈이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포인트 4 01:49 538
3016844 이슈 정신 나간듯한 MLB 공식 유튜브 썸네일 31 01:47 3,270
3016843 이슈 고단샤 데뷔하고 디씨에서 불법번역 부탁했다가 사과문 올린 사람 12 01:43 2,201
3016842 정치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의원 “박은정, 김어준 노무현팔이 하지마라” 8 01:37 766
3016841 유머 나 중딩 때 반에서 유일하게 일진들이 나 안 건드림 25 01:36 3,753
3016840 정보 강타가 말하는 초심을 잃었던 이야기 14 01:34 1,703
3016839 이슈 팬들 울컥하게 만든 엔믹스 해원 실시간 버블 14 01:33 2,285
3016838 기사/뉴스 박보검의 힘…에이스침대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 1.2억뷰 찍었다 2 01:31 310
3016837 유머 일본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우들의 한국 후기.jpg 14 01:26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