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 사는 마크 오웬 에반스라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이 사람이 딸인 Lucy의 이름을 등에 267번 새겨서(사진 오른쪽)
기네스북에 오름
그런데 그 후에 디에드라 버질이라는 사람이 자기 이름을 300번 새기는 바람에
기네스가 깨짐
그러자 이 사람은 기네스 기록을 위해
자기 양 허벅지에 lucy를 200번씩, 총 400번 더 새겨서
기네스를 탈환함 (사진 왼쪽)
이 기네스의 타이틀은
'같은 이름 문신 세계 최다'임
내가 루시라면 진짜 싫을 듯
찐 문신 부문 기네스 기록자들은
거의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었는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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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기괴함, 사람에 따라 징그럽다고 생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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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럭키 다이아몬드 리치(당근 빠따로 가명임) 라는 사람인데
신체 99.9%에 문신 & 신체 개조를 하면서 기네스 유지 중임
눈꺼풀 안 쪽, 생식기, 입 안 등등에도 문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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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더 기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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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여성부 기록자인 에스페란스 푸에르지나인데
이 사람은 신체 99.9% 문신을 포함해서(안구에도ㅠㅠ)
89군데 신체 개조를 했음
둘 다 꾸준히 문신(한데 또 하는)과 신체 개조를 늘려 가는 중
물론 두 사람은 첫번째 사람과 다르게 기네스 자체가 목적이 아니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