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맘에 안 들어? 그럼 나가" 트럼프, '별' 집합시켜 한 말이
9,929 5
2025.10.01 20:08
9,929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9127?sid=001

 

https://tv.naver.com/v/85517313

 


[앵커]

결국 목적은 '군기 잡기'였습니다. 800명 넘는 미군 장성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대 발표 대신, 좌파 척결을 내세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콴티코 해병대 기지가 800여 명의 군인으로 가득 찼습니다.

세계 최강의 미군을 통솔하는 별 하나 이상의 지휘관들입니다.

이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은 트럼프 대통령은 뼈 있는 농담을 던지며/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내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방을 나가도 됩니다. 물론 당신의 계급도, 미래도 날아가겠죠.]

전례 없는 전군 지휘관 소집은 글로벌 안보전략 전환을 위한 거란 예측이 있었지만 실상은 '기강 잡기' 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시간 넘는 연설 대부분을 좌파를 비난하며 군인은 정치적 올바름이 아닌 능력주의를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싸우고 승리하는 기계가 될 것입니다. 미군은 방어가 아니라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과 자랑도 잊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 전쟁을 중재하는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하면 미국에 대한 모욕이란 주장과 함께 관세성과도 곁들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제가 영어 사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관세입니다. 수조 달러를 벌었고 우린 다시 부자가 됐습니다.]

트럼프에 앞서 연설을 한 헤그세스 장관은 시종일관 전투력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병과 기준을 남녀 차별 없이 적용하겠다며 신체 단련으로 군인에 어울리는 용모를 갖추라고 지적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미국 국방장관 : 전투 소집이나 다른 대형에서 뚱뚱한 군인들을 보는 건 지겹습니다. 아주 보기 흉합니다. 우리 모습이 아닙니다.]

지휘 체계 공백 속에 열린 이번 행사는 충성도 테스트이자 정치 쇼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폴리티코는 '선거 유세에 가까운, 할리우드 영화 같았다'며 총체적인 돈 낭비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52 01.29 42,0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5,1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6,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0,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4,2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314 이슈 1955년 서울 명동 17:00 0
2978313 이슈 이마트 과자 무한 골라담기 81개 성공 후기.jpg 17:00 74
2978312 정치 "국민의힘은 죽었다" "윤어게인 꼭두각시"‥한동훈 지지 집회 16:59 32
2978311 이슈 유재석이 말하는 [ 풍향고 관전포인트 ] 4 16:58 344
2978310 기사/뉴스 유담 '서류미비'로 탈락하자 교수 채용 중단…다음 학기 합격 1 16:58 228
2978309 이슈 사장 잡도리 하던 외국인 노동자 근황 3 16:57 355
2978308 기사/뉴스 트럼프 이민단속 반발 확산에도…ICE ‘영장 없이 체포’ 기준 대폭 완화 3 16:55 122
2978307 이슈 악플러 수준인 김남일 저격한 기자의 축구 기사들 21 16:53 548
2978306 이슈 1500미터 절벽위의 마을 1 16:51 295
2978305 유머 김미려가 말하는 동거랑 결혼의 차이점 2 16:51 1,015
2978304 유머 @: 마스크걸 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도 아니고 마스크걸 정봉이 1 16:50 501
2978303 유머 팬에게 내로남불 시전한 세븐틴 버논 7 16:50 747
2978302 이슈 NBA에서 오직 마이클 조던만 갖고 있다는 기록 1 16:48 373
2978301 이슈 반응 개좋은 키키 404 음중 컴백무대 엔딩 5분할 7 16:47 550
2978300 이슈 줄넘기 신의 경지에 올라서면 4 16:47 326
2978299 유머 북한: 남조선에 차가 이렇게 많아? 주작아님? 3 16:46 652
2978298 기사/뉴스 [단독]모든 국내 항공사,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추진 44 16:45 2,221
2978297 유머 @: 아니 사람 목숨 걸고 해야할 만큼 영화가 중요해? 그렇게 중요한 장면이면 세트를 하든 CG를 쓰든 하면 되잖아 사람 목숨보드 중요한게 뭔데 감독은 정작 목숨 안걸잖아 10 16:44 872
2978296 이슈 KiiiKiii (키키) - 404 (New Era) | 쇼! 음악중심 | MBC260131방송 10 16:43 282
2978295 이슈 드라마 공개 앞둔 변우석 "류선재, 닮고 싶은 캐릭터…판타지 도전해 보고 싶어" 1 16:41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