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네이트판] 남친 식탐인지봐주세요
53,955 389
2025.10.01 14:10
53,955 389

Lxkbvw

 

 

대체로 식당 데이트를 많이하는데 진짜 내가 이상하고 예민한건지 너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1.먹는양 관련
예를 들어 백반집
각자 공기밥이 나오면 본인꺼 먼저 폭풍흡입한 후에 내 밥 그릇 쳐다보면서 배부르지않냐고 물어봄 , 더먹고싶으면 한공기 더시켜 하니까 본인은 소식좌라 많이 안먹는다함 . 결국 내 밥공기 반그릇 가져가서 먹음.


2. 속도
먹는 속도 엄청 나게 빠름 3-4번 우걱우걱 대다가 삼킴
피자 나 1개먹을동안 4개는 먹음
같이 식사하는 사람하고 속도좀 맞춰달라 체할거같다 부탁했더니 본인은 엄마가 식사속도빠르고 남자형제들 집안에서 커서 이게 뭐가잘못된건지모른다함(이문제로 식사속도 이해도못해주는 속좁은 사람이라며 내탓함)


3. 위생
나는 음식 먹으면서도 입주위에 묻으면 감각도 느껴지고 수시로 닦는 편임. 근데 남친은 입 양옆에 짜장소스가 범벅질 대도 닦지도 않고 내가 티슈주면 손에 *앙* 쥐고 있음;; 거기다 심지어 급하게 먹으면서 다른거 입에 넣느라 음식물 튀어나와서 난 식욕떨어져서 식사그만둠


그 외에도 식사하면서 천천히 대화하고 먹고싶은데 나랑 눈을 마주치는게 아니라 내 젓가락 위치(어느반찬을 집고있는지)에만 시선이 가있음.
내가 식탐이 좀 있는거같은지 물어보니 폭발하면서 본인은 남자치고 정말 양적은 건데 먹을거가지고 트집잡는 내가 또라이라고함.


지난번엔 고기를 굽게 가위를 달라고 하니까 뾰족한날이 나한테 오게 주길래 황당해서 이게뭐냐고 물었더니 응? 뭐가? 진짜모른다는듯이 이렇게 답함.


식당가서 수저젓가락 본인껏만 놓길레 내꺼도좀 놔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넌 손이없니 발이없니 시전함…그렇다고 내가 공주대접 받을려는건 아님 내가먼저놓는날은 난 둘다같이놈


본인은 다이어트 하고 남자치고 적게먹는 소식좌에 식탐 많은 애들 이해못한다고 매번 강조하는데 내가볼땐 식탐은 본인이 제일 많은거 같은데 (식탐많다는 말 나오면 개 발작하면서 진지하게 난리침) 이런 사람 식탐이 있는건지 배려심이 없는건지 식사예절을 못배운건지 글쓰다보니 현타오지만 너무 궁금합니다.

 

 

IarOLL

 

출처: 네이트판 https://pann.nate.com/talk/374852258

 

 

글 읽으면서 혈압 올렸다가 첫번째 베플 너무 다정하고 속터지는 게 느껴져서 웃겨가지고 혈압 내려감

댓글 389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지우개로 지운 듯 피부 결점을 깨끗하게 지워 화사한 피부표현을 완성하는 #지우개쿠션 ‘이레이징 커버 쿠션’ 리뷰 이벤트 (50인) 565 10.05 37,88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34,5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79,7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49,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76,9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1,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9,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3,1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1,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6,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3,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32511 기사/뉴스 빙그레 붕어싸만코, 美 코스트코 냉동디저트 '1위'…주요 유통 채널 안착 13:43 32
432510 기사/뉴스 "金사과 옛말" 가격 뚝 떨어졌는데…나홀로 급등한 '이 과일' [박상경의 영수증 리뷰] 2 13:39 586
432509 기사/뉴스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 유럽투어 통해 글로벌 활동 본격 시동 13:39 35
432508 기사/뉴스 5억개 넘게 팔린 '이 도시락'…역대 최다 반찬 담았다 1 13:35 714
432507 기사/뉴스 이이경, '용감한 형사' 스핀오프로 MC 복귀 10 13:35 857
432506 기사/뉴스 [단독] 지뢰사고 군인에 “간병인 지원 못한다”…軍 관련법 개정 추진[이현호의 밀리터리!톡] 13:32 164
432505 기사/뉴스 “갑자기 왜?” 160만개 팔린 민음사빵 퇴장…편의점 ‘히트앤런’ 전략 27 13:29 1,637
432504 기사/뉴스 [단독]중수청 '영상녹화조사실' 한 곳도 없다…너무한 '개문발차' 7 13:26 320
432503 기사/뉴스 ‘1973년생’ 유재명, 유재석에 “형님”…“제 나이 60살까지 보더라” 13:26 358
432502 기사/뉴스 김대호, '전속계약 해지 통보' 원헌드레드 언급에 정색 "짜증 많이 나죠" 31 13:23 3,027
432501 기사/뉴스 임실 육군 35사단 부대 예산으로 ‘암살자(들)’ 61명 단체 관람…국방부 “부대 자체 계획 관람, 지침 없어” 8 13:22 354
432500 기사/뉴스 [단독]“이화영, 李 대통령에게 화 많이 났다”… 靑에 ‘가석방’ 요구 15 13:17 1,990
432499 기사/뉴스 “한강에서 이래도 돼?”…반포대교 난간 오른 외국인들, 차례로 ‘풍덩’ 11 13:15 1,038
432498 기사/뉴스 "이건 아니지, 들다가 허리 나가겠네"…테이프로 칭칭 감은 '3단 쓰레기봉투' 10 13:15 1,703
432497 기사/뉴스 독일 연기금, 韓 임대주택 시장에 1000억원 투자 27 13:13 893
432496 기사/뉴스 삼성전자 개미들 어쩌나…"운명의 8일, 악재 쏟아진다" 비상 [종목+] 2 13:13 1,433
432495 기사/뉴스 다리 난간 밖 30대, 뛰어내리려던 순간...시민들 힘 모아 추락 막았다[영상] 13:12 619
432494 기사/뉴스 고추 빻던 여성, 분리기에 끼여 사망… 앞치마가 벨트에 빨려 들어가 사고 8 13:11 1,989
432493 기사/뉴스 박명수, 생일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에 서운함 폭발→유재석·하하 축하 연락 NO..."정준하만" 9 13:09 974
432492 기사/뉴스 대출금리 공식 바뀌었다…고신용자 0.8%p 뛸 때 저신용자 하락 9 13:06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