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정보원 화재 났으니 중국인 무비자 연기하자? 나경원 주장에 법무부 반박
1,203 8
2025.09.29 20:48
1,203 8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번 화재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허술한 관리 행태가 국민 생활과 사이버 보안의 큰 위기를 초래한 것입니다."


지극히 원론적인 주문이었는데, 당에서는 난데없이 중국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화재로 무비자 입국자가 입국 후 어디에서 생활하는지 알 수 없다"면서 "사후대책을 완비하기 전까지 무비자 입국 정책을 연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MBC에게 주소 입력 시스템이 재개됐고 입국과정에서 심사관이 체류지를 확인한다며 나 의원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한술 더 떴습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국민 안전을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이라면서 전염병 확산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혐오발언을 쏟아낸 겁니다.

[김민수/국민의힘 최고위원]
"인적이 드문 곳이나 야외 화장실 등을 이용할 때는 성별을 떠나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이동해 주길 바라며, 중국인 등과 마찰 발생 시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시고‥"

중국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인식하는 발언으로, 일부 극우 성향 단체들과 유사한 주장을 펼친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이라면서 혐오 정치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침체된 관광업계가 중국인 입국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나 의원을 향해 "도대체 정치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꼬집었습니다.




MBC뉴스 이문현 기자

영상취재 : 이형빈 / 영상편집 : 민경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5241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67 00:05 7,4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0,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839 이슈 오싹오싹..옆집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왔던 이유.. 2 11:07 189
3017838 정치 음모론에 '李 탄핵'까지 꺼냈다…'민주당 상왕' 김어준의 변심? 4 11:06 125
3017837 유머 물건도 안사면서 직원전용 화장실 쓰게 해달라는 손님 5 11:06 406
3017836 이슈 [WBC] 팀 컬러 확실한 이탈리아 야구 대표팀🤵‍♂️ 11:05 351
3017835 기사/뉴스 '나루토'·'원피스' 성우 미즈키 나나, 3월 21일~22일 첫 내한 공연 3 11:05 93
3017834 이슈 [이슈] 로저스 쿠팡 대표, '로켓배송' 뛰나…"일정 협의 중" 15 11:04 321
3017833 이슈 스위치2 포코피아 발매 4일만에 판매량 220만장 돌파 8 11:04 225
3017832 기사/뉴스 100억으로 만든 '왕사남'…1161억 벌었다, 장항준 몫만 수십억 5 11:03 481
3017831 기사/뉴스 ‘유퀴즈’ 이동휘 “서울예대 7년 다녀, 예술병 걸려” [TV온에어] 1 11:03 165
3017830 정보 토스행퀴 21 11:01 724
3017829 이슈 [WBC] 오늘 에스프레소 3샷한 이탈리아 선수 7 10:59 1,182
3017828 정치 김민석 총리, ‘유엔 AI 허브’ 유치 위해 12∼19일 미국·스위스 방문 9 10:58 138
3017827 기사/뉴스 [속보] 대법 "한화오션 경영성과급은 임금 아냐"…퇴직자들 패소 1 10:56 405
3017826 기사/뉴스 이동휘, '품바 옷' 가격 논란에 억울...“700만원은 오보, 1/4가격” 해명 ('유퀴즈') [순간포착] 15 10:56 1,576
3017825 유머 한번도 사용한 적 없는 아기침대 팝니다... 14 10:56 1,751
3017824 이슈 지금 세계적으로 비꼼 당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축구 근황 4 10:55 1,218
3017823 유머 유재석과 촬영했는데 초면이라는 배우..jpg 37 10:54 2,808
3017822 기사/뉴스 "홀로 할머니 모신 20대, 사귄지 한달된 남성에 살해"...그 이유가 19 10:54 1,653
3017821 유머 @독극물인데 전혀 모르고 주위 맴도는 나비같다 10:54 467
3017820 기사/뉴스 기안84, '나혼산'서 꿈 이뤘다…'우상' 이토 준지와 만남에 "꿈속 있는 느낌" 감격 1 10:54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