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무 수척, 가슴 찢어져"…살 쪽 빠진 尹에 지지자들 '아우성'
37,974 326
2025.09.26 14:51
37,974 3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0569?sid=001

 

흰머리에 살 빠진 윤석열 전 대통령 모습 공개
지지자들 "왜 이리 야위었나, 최소 예우 모르나"
반대 지지자들 "술 안 마시니 안색 좋아져"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 사진=연합뉴스
법정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이 26일 공개된 가운데, 수척해진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을 목격한 지지자들이 "최소한의 예우라는 걸 모르냐"면서 아우성을 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온 것은 지난 7월 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이후 85일 만으로,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내란 재판에 11차례 불출석했으나, 이날은 직접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판부가 첫 재판 중계를 허용해달라는 특검팀의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날 법정에 출석하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중계됐다. 영상을 통해 나온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 차림에 넥타이는 매지 않았고,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이 적힌 배지를 단 모습이었다. 특히 전보다 살이 눈에 띄게 빠지고 흰머리가 늘어난 점이 눈에 띄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 사진=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 사진=뉴스1
구치소에서 법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선 수갑과 포승줄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법정에 들어설 때는 모두 푼 상태였다. 윤 전 대통령은 천천히 피고인석으로 걸어가 둘째 줄의 첫 번째 자리에 앉았다. 재판부가 있는 법대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다. 피고인석에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재판장이 당사자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서 생년월일과 주소를 묻자 "1960년 12월 8일, 아크로비스타 ○○호"라고 답했다. 배심원이 유무죄를 판단하는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건 석방) 심문에서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구속이 되고 나서 1.8평짜리 방 안에서 '서바이브'(생존)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며 "방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데, 강력범 이런 게 아니면 약간의 위헌성이 있다"고 했다. 건강 문제와 관련해선 "숨 못 쉴 정도의 위급한 상태는 아니다"라면서도 "여기 나오는 것 자체가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수척해진 윤 전 대통령의 근황이 공개되자 그의 지지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왜 이리 야위셨나", "건강이 너무 안 좋아 보인다", "너무 마르셨다", "윤카(윤 전 대통령) 보니깐 마음이 찢어지겠다. 너무 수척해지셨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신 것 같은데 최소한의 예우라는 걸 모르나. 여태껏 어느 정권에서도 전직 대통령을 이렇게 대하진 않았다. 진짜 악마 같다" 등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반면 반대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술 안 마시니 안색이 좋아졌다" 등 조롱 섞인 댓글을 달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65 04.22 47,9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2,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4,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7,5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5,1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554 기사/뉴스 “캐릭터 안 맞아” 유명 여배우, 대작 드라마 촬영 중 하차‥각본까지 전면 수정 6 08:53 2,961
419553 기사/뉴스 "헬스장 필수템 아니었어?"…운동 뒤 '초코우유' 마셨더니 생긴 놀라운 변화  11 08:38 2,826
419552 기사/뉴스 “가족에게도 비밀”…로또 사러갔다 스피또 긁었더니 ‘5억 당첨’ 22 08:33 2,342
419551 기사/뉴스 국토부 고위직 10명 중 6명 ‘다주택자’…실장님도 ‘내 집’ 안 살고 전세 산다 13 08:31 685
419550 기사/뉴스 "너 미쳤어?" 부산 찾은 중국 여성에 '소변 테러'한 일본 남성 12 08:27 1,504
419549 기사/뉴스 JTBC PD 사칭해 억대 사기…'사기꾼 이씨'는 되레 욕설 응수 1 08:26 563
419548 기사/뉴스 "치맥은 못참지"…치킨업계 연매출 '6000억 시대' 열렸다 6 08:23 475
419547 기사/뉴스 낮 최고 26도 밤엔 기온 '뚝'…남부 한때 소나기 08:17 707
419546 기사/뉴스 불법주정차 내모는 KTX오송역 주차요금…철도공단 손본다 18 08:14 1,718
419545 기사/뉴스 1221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3000만원 5 08:12 1,348
419544 기사/뉴스 "먹지 말고 환불 받으세요"…삼립 '통팥도라야끼'서 식중독균 검출 10 08:10 1,869
419543 기사/뉴스 휴전 3주 연장했는데…이스라엘, 레바논 또 공격해 4명 사망 7 08:08 550
419542 기사/뉴스 이번 주 윤석열 '체포방해' 항소심 결론...하루 전엔 김건희 선고 3 08:06 256
419541 기사/뉴스 대선 앞둔 콜롬비아서 폭탄 공격...7명 사망·20여 명 부상 2 08:05 288
419540 기사/뉴스 이란 외무, 오만 방문 뒤 26일 파키스탄 복귀해 협상단 재합류 08:03 122
419539 기사/뉴스 죽은 연애세포 살리러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3' [여의도스트리밍] 13 06:22 2,360
419538 기사/뉴스 이경실, ‘달걀논란’ 입 열었다 “군대 간 子, 국방부 조사 받아…무혐의 판명” 22 06:04 4,207
419537 기사/뉴스 톱모델 신현지 26일 결혼…극비 스몰웨딩 치른다 1 05:39 3,258
419536 기사/뉴스 “계란 지겨워” 의사가 추천하는 ‘의외의 단백질 식품’ 4가지 21 04:58 7,383
419535 기사/뉴스 [단독] 체력장 열어보니… 6070이 4050보다 팔팔 7 01:44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