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스에 킬힐을 좋아하십니다"…CJ 이재현 회장, 은밀한 오디션
115,955 884
2025.09.25 11:06
115,955 884


 회장님의 취향은 확고하다.


블랙 : 검은색 치마를 좋아한다. 다리가 예쁘면, 검스(검은 스타킹) 강추.
킬힐 :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 더 정확히 설명하면, 마르고 큰 여자.
헤어 :
 머리를 묶으면 안 된다. 춤을 출 때, 머리가 휘날려야 한다. 

CJ그룹은 오디션의 산실이다. '슈퍼스타K', '프로듀스 101', '아이돌학교', '걸스플래닛', '보이즈플래닛' 등 34개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I.O.I', '워너원', '아이즈원', '케플러', '제로베이스원' 등이 CJ 오디션이 배출한 아이돌이다. ('프듀 X 101'은 조작 논란으로 얼룩졌다.)


그리고, CJ의 회장님도 (개인적으로) 오디션을 즐긴다. 유흥업소 접대부, 아프리카 BJ, 인플루언서, 무명 연예인 등을 불러 비밀 파티를 열었다.


이재현 회장이 크고 마른 여성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디스패치'가 회장님의 은밀한 오디션을 취재했다. 그의 취미(?)는 불법의 경계에 있었다.



# “파티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마치 '오징어게임'의 한 장면처럼, DM으로 의문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DJ파티에 참석하겠냐"는 문자였다.


A씨는 직감적으로 생략된 '주어'를 간파했다. 이재현, CJ그룹 총수가 주최하는 DJ파티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A씨는 '디스패치'에 "회장님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때도 007 작전을 하듯 은밀하게 움직였다"고 회상했다.


'디스패치'는 매니저가 보낸 초대 문자를 확보했다. (파티에 참석한 여성들은 모집책을 매니저라 불렀다.)


"안녕하세요. 내일 미팅 확인차 연락드립니다. 변동 사항 생기시면 연락 부탁드려요. 청담동 XXX에서 시간 맞춰 뵙겠습니다."(매니저)



# “외모 평가하겠습니다”


B씨는 이재현 회장의 DJ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4가지 단계를 거쳤다. 우선, 페이스 미팅. 청담동 M카페에서 매니저와 접선, 외모 평가를 받았다.


B씨는 '디스패치'에 "파티 참석자를 고르는 자리였다"면서 "동시에 4~6명 정도 면접을 봤다. 얼굴, 키, 몸매 등을 훑어봤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B씨는 과거 이재현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다. 즉,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는 의미. 페이스 미팅은 단순히 몸매를 확인하는 요식 행위에 불과했다.


"(미팅을) 2~3분 했나? 외모 점검 수준이었죠. 나머지는 카톡에서 진행돼요. 닉네임도 정하고, 페이도 조율해요. 날짜, 장소 등도 문자로 옵니다."(B씨)



# “Time, Place, Occasion”


A씨가 받은 파티 초청 카톡이다. 먼저, 시간 (Time).


매니저 : 저희가 주말까지 파티 인원을 체크해야 합니다. 못 오시나요?


A씨 : 아니요. 갈 수 있습니다.


그다음, 장소를 공지했다.


매니저 : O월 O일. 도산대로 XXX, OO빌딩 1X층으로 와주세요.


마지막으로, 드레스 코드를 안내했다.


A씨 : 옷 스타일 추구하는 건요?


매니저 : 거의 블랙 많이 입어요. 다리 예쁘면 검스 신으세요. 마르고 화려한 거 추구하세요.


매니저 : 힐은 꼭 높은 것. 9cm 이상으로 신어주세요. 머리는 묶지 말고, 풀어서 와주시고요.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21188

목록 스크랩 (2)
댓글 8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41 02.28 170,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8,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9,4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2,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2,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1412 기사/뉴스 트럼프 "쿠르드족이 이란 공격한다면 멋지다고 생각…적극 찬성" 30 02:48 2,276
411411 기사/뉴스 [단독] 모텔 연쇄살인범, 약물 먹인 뒤 치킨집 메뉴 22개 주문…속속 드러나는 '기이한 행적' 15 02:41 4,204
411410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후계구도 내가 관여해야…하메네이 차남 용납불가" 13 02:31 1,518
411409 기사/뉴스 쿠르드 동원, 美 신의 한수?… “중동의 벌집 건드린 것” 11 00:54 1,447
411408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얼굴 안 붓는 편…라면 먹고 자고 오라고 할 정도" [RE:뷰] 6 00:51 2,107
411407 기사/뉴스 “총리를 전선으로”…독일 학생들 징집 반대시위 4 00:43 942
411406 기사/뉴스 75세 여배우가 18세 소녀역 맡아 '30살 연하'와 키스신…中 '발칵' 25 00:21 5,983
411405 기사/뉴스 교단 '기업처럼' 굴린 통일교…거둬들인 헌금 '매년 5천억' 5 00:01 616
411404 기사/뉴스 하메네이가 남긴 천문학적 유산..이란 내부 갈등 터지나 8 03.05 2,410
411403 기사/뉴스 호남 첫 코스트코, 익산 입점 ‘본궤도’…건축위 조건부 통과 6 03.05 647
411402 기사/뉴스 특검, '쿠팡 의혹' 기소로 마무리…'관봉권 폐기' 사실상 무혐의(종합) 20 03.05 1,718
411401 기사/뉴스 나라마다 탈출 행렬‥이란·이스라엘 때문에 고통받는 중동 5 03.05 1,411
411400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1∼2주 더 작전" 40 03.05 3,438
411399 기사/뉴스 “다행히도~” 허경환, ‘놀면 뭐하니?’ 합류 소감 밝혔다…새 멤버 기대감 2 03.05 1,378
411398 기사/뉴스 “모텔 살인女, ‘계곡살인’ 이은해 같은 ‘흑거미형’…피해자 죽는 모습 보며 쾌락 느꼈을 것” 15 03.05 2,074
411397 기사/뉴스 [단독] 아랍에미리트 출장 갔다 날벼락‥발 묶인 '방산' 직원들 7 03.05 2,898
411396 기사/뉴스 [속보]WBC 한국, 체코에 11-4 승리…17년 만에 WBC 1차전 승리 5 03.05 788
411395 기사/뉴스 투어스 티켓 中업자들이 쓸어갔는데…대책없는 플레디스 손놓고 완판 홍보 22 03.05 2,041
411394 기사/뉴스 '롤러코스터' 배우, 충격 근황..활동 중단 이유 "거만한 행동 소문나 일 끊겨" 18 03.05 8,181
411393 기사/뉴스 만취 20대 시보 경찰, 음주운전하다 사고로 덜미…직위해제 9 03.05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