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킹 의심 서버 "찜찜해서" 폐기했다?…KT 임원 황당 답변
7,237 2
2025.09.24 20:29
7,237 2


오늘 열린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KT는 이미 지난 7월, 서버를 전수 조사하던 외부 보안 업체로부터 해킹 의심 정황을 중간보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황태선/KT 정보보안실장 : {원격상담서비스 서버에 의심 정황 1종이 포함돼있다.} {이건 언제 인지한 겁니까?} 중간보고 그건 7월 22일에 제가…]


KT는 7월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 키사가 해킹 정황을 통보했는데도, 8월 초 문제의 서버를 폐기해 은폐 의혹이 나오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키사 통보에 열흘 앞선 7월 9일 원격상담서비스 서버에 해킹이 의심된단 보안업체 최초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KT는 더 조사를 해보니 문제가 없는 걸로 보여 서버를 없앴단 입장인데, KT 임원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황태선/KT 정보보안실장 : {왜 이렇게 급하게 폐기했어요?} 의심 정황이 계속 남아있다 보니…보안 책임 임원으로서 찜찜했습니다.]

분명 문제가 없다 보고 키사에 이상이 없다 답변해놓고는, 찜찜하단 이유로 서버를 없앴단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한 겁니다.

심지어 이 때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 서버는 지난 15일 나온 최종 보고서에서 '침해 의심 정황'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KT가 다른 통신사들과 달리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을 엉망으로 관리해 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펨토셀 위치가 옮겨지거나 3개월 미사용 시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이 KT에만 없었단 겁니다.

[김영섭/KT 대표이사 : (펨토셀) 회수 관리가 부실했습니다. {회수 안 되니까 불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경찰은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관련 구속된 중국 동포 피의자 두 명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지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818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64 00:05 7,1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0,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819 이슈 역대급 진상 알바생이 된 이유 10:54 0
3017818 이슈 도트 무늬 유행을 이어가는 자라 신상 옷 10:53 12
3017817 기사/뉴스 BTS 공연날 광화문 일대 지하철 무정차…“안전 불가피” vs “과도한 통제” 10:53 43
3017816 정치 오늘자 최고위회의에서 김어준 방송 보고 있는 국민의 힘 3 10:52 76
3017815 정치 [속보] 장동혁 "공소취소 거래설 사실이라면 대통령 탄핵, 가짜라면 김어준 책임져야" 10:52 98
3017814 이슈 [유퀴즈온더블럭] [예고] 믿.보.배 염혜란!, 쇼트트랙 최민정과 어머니, 〈브리저튼4〉 하예린, 〈언더커버 미쓰홍〉최지수까지! 10:51 137
3017813 기사/뉴스 암에 걸렸다, ‘최저가 검색’부터 관뒀다...하루를 40일처럼 살아야 하니까 [잘생, 잘사] 1 10:50 656
3017812 기사/뉴스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지옥철’ 막으려면 급행 도입해야” 3 10:48 221
3017811 이슈 월간남친 지수 서인국 Jisoo and Seo In-guk Take The Co-Star Test | BuzzFeed Celeb 10:46 98
3017810 이슈 스탠퍼드 대학에 합격한 노숙자의 눈물 6 10:46 705
3017809 이슈 장항준 감독이 말하는 왕사남 흥행의 의의 4 10:45 925
3017808 기사/뉴스 거국적 행사?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에 대중교통 제한→경복궁 휴궁까지 10 10:44 455
3017807 정보 스벅 공계가 알려주는 슈폼라떼 커스텀 3가지.insta 8 10:42 1,011
3017806 기사/뉴스 “네 애 좀 만지면 안 되냐”…6살 딸 만지던 80대, 엄마 목 조르고 폭행 5 10:42 321
3017805 기사/뉴스 40대 중반 파이어족 “1년 만에 재취업”…돈 많은 가장들, ‘눈물의 복귀’하는 이유 25 10:42 1,475
3017804 기사/뉴스 [단독] '성폭형 혐의' 남경주, 홍대 부교수직 '직위해제' 12 10:40 1,326
3017803 이슈 홍대에서 드라마 촬영하는 지창욱 목격담 4 10:40 984
3017802 기사/뉴스 [단독] 일면식 없던 여성들 잇따라 묻지마 폭행한 40대...경찰, 구속영장 방침 8 10:40 490
3017801 유머 나 얼만큼 사랑해? 나 왜 만나? 10:39 337
3017800 이슈 [WBC] WBC 최초 한경기 3홈런 타자나옴ㄷㄷ 9 10:38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