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참어머님 진두지휘로 당선"…대선 다음날 한학자에 '서신보고'
1,324 8
2025.09.22 19:27
1,324 8

https://youtu.be/YLOmEQjvFqk?si=gnsXLBFjC4Cv0Si-




JTBC 취재 결과, 특검은 통일교가 한학자 총재 지시를 받아 대선에서 윤 전 대통령을 조직적으로 지원한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교의 지역별 교단을 이끄는 다섯 지구장들이 대선 바로 다음날인 2022년 3월 10일, 한 총재에게 올린 '참부모님 서신보고' 문건입니다.

A 지구장은 "참어머님께서 진두 지휘해주셨기에 하늘이 축복한 후보 당선"이라고 했고, B 지구장은 "최고지도자 선택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주셔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C 지구장은 "20만 축복 조직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대선 결과 0.8% 차 보며 깨우쳤다"고 썼습니다.

실제로 윤석열, 이재명 후보 간 표차는 24만여 표로 득표율로는 0.73%p차이였습니다.

이런 박빙 승부에서 통일교가 조직적으로 지지해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다는 보고를 올린 겁니다.

지구장들이 올린 보고에는 한 총재가 대선 일주일 전에 서울 롯데호텔에서 통일교 주요 간부 120여 명을 모아 윤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대목도 나옵니다.

A 지구장은 "잠실 롯데호텔에서 주신 참어머님 말씀 노트에 적어 2300여명 지구 공직자에 전했다", "다음날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기자회견을 보았고 참어머님 축복받은 후보가 천운이 함께한다고 느꼈다"고 적었습니다.

C 지구장은 "대선 며칠 앞두고 긴급 내리신 하늘명령을 활동 전선까지 하달해 신속하게 사명 수행했다"며 "하나의 조직, 단결, 행동 강조하며 식구들에게 전달했고 순종" 이라고 썼습니다.

특검은 이 같은 보고가 한 총재의 정교 일치 이념에 따라 통일교 각 지구장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음을 보여주는 핵심 물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각 지구장들을 불러 한 총재의 지시가 어떻게 실현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박수민 영상디자인 정수임]

김지윤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786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75 00:05 9,4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0,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952 이슈 8강 대한민국전 도미니카공화국 선발투수로 확정된 크리스토퍼 산체스 12:57 153
3017951 기사/뉴스 수원시 팔달산에 불지른 40대 남성 체포 4 12:57 217
3017950 이슈 사실은 할미들만 아는 여솔 맛집이라는 작곡가 방시혁...jpg 4 12:56 290
3017949 이슈 2am 창민 근황 모르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던 어제자 근황…………….jpg 7 12:55 971
3017948 유머 한문장 듣고 왕사남 안본사람인거 알아채는 장항준 4 12:55 684
3017947 기사/뉴스 '천만 감독' 장항준 "다른 영화로 '왕사남' 잊혀야 韓 영화 재도약" 12:55 80
3017946 기사/뉴스 [KBO] 롯데 도박 4인방, 근신 해제→밀양 3군 합류…구단은 다시 기회 줬다 5 12:55 208
3017945 이슈 [WBC] 사이영 2위 산체스 대한민국전 선발 5 12:55 278
3017944 이슈 스테이크 굽기 10단계 선호도 3 12:55 171
3017943 이슈 늦잠 잤으면 큰일 날뻔한 할머니 밥상.gif 2 12:55 456
3017942 이슈 [WBC] 보기만 해도 기빨리는 도미니카 선수들 텐션 8 12:54 411
3017941 이슈 스피드 성민 마지막 공연 버스킹 무대 선물같은 단 한사람 고화질 직캠.ytb 1 12:53 84
3017940 이슈 홍지윤 우승 상금 1억 어른들께 전액기부 하다 7 12:52 556
3017939 이슈 WBC) 8강 대한민국전 선발투수로 확정된 선수.jpg 5 12:52 920
3017938 이슈 무주, '(박)보검 매직컬' 통해...촬영지에 사람들 모여 2 12:51 380
3017937 이슈 맨날 knetz 욕하다가 관심받고싶을땐 한국인인척 트윗 올려서 외국 팬들 선동함 6 12:50 1,122
3017936 기사/뉴스 쯔양, '전참시' 후 겹경사 터졌다…기내식 라면 출시→광고 모델 발탁 3 12:50 756
3017935 이슈 전소민x김도연 주연 영화 <열여덟 청춘> 포스터,예고 2 12:50 456
3017934 이슈 아이브 리즈 인스타 업데이트 4 12:49 316
3017933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36...jpg 1 12:48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