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 넘겨진 혐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알선수재 등 3가지입니다.
당초 김건희 씨 측은 재판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공판준비기일을 먼저 지정해 달라 했지만, 재판부는 본 재판을 바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엔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없지만, 본 재판엔 피고인이 출석해야 합니다.
김건희 씨 측은, "증거기록은 다 보지 못했지만 출석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언론사의 법정촬영도 허락했습니다.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공익이 인정될 경우 재판부가 촬영을 허가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피고인석에 앉은 김건희 씨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는 것입니다.
재판 다음날엔 이우환 화백 그림과 관련한 특검 조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여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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