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LG엔솔, 구금사태 공식사과…"심려끼쳐 송구…모든 지원할 것"(종합2보)
10,399 7
2025.09.11 18:21
10,399 7

일등석·비즈니스석, 건강악화 인력에 배정…집중치료석도 마련

 

귀국 전원에 가족 픽업 포함 귀가까지 기사포함 차량 제공

 

일대일 맞춤형 케어도…외국인은 숙소 및 항공편 제공
 

한국 배송 준비 중인 구금 한국 근로자들의 개인 화물들 (포크스턴[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공장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구금됐던 한국

한국 배송 준비 중인 구금 한국 근로자들의 개인 화물들
(포크스턴[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공장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구금됐던 한국 근로자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짐들을 정리하고 있다. 2025.9.11 [LG에너지솔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한국인 구금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구금됐던 인력에 대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인해 구성원 및 협력사, 그리고 가족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 어려움을 겪은 분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후속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계기로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고 사업적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구금된 분들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고, 한국과 미국 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준 한국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례적으로 신속한 석방 조치뿐만 아니라, 재입국 시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등 여러 우려까지 세심하게 해소해 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구금됐던 인력 330명이 탑승하는 전세기에서 일등석(2석)과 비즈니스석(48석)은 구금 중 건강 상태가 악화하거나, 의료적 처치 및 관찰이 필요한 인원 등에 배정할 방침이다.

 

일부 일등석(4석)은 '집중치료석'으로 마련해 의료진 판단에 따라 좌석 배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일반 구금자 및 기타 관계자는 이코노미석에 탑승한다.

 

모든 좌석에 비즈니스 클래스용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하고, 충전 케이블 및 마스크 등도 별도 제공한다.

 

한국에 도착한 후 자택 이동도 지원한다.

 

LG에너지솔루션 및 설비 협력사 소속 희망자 전원에게 운전기사를 포함해 개별적으로 차량을 제공한다.

 

이들 차량은 가족을 픽업해 공항으로 이동하고 자택으로 복귀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이들 전원에 LG에너지솔루션 담당자를 1명씩 배정해 맞춤형 케어를 진행한다.

 

해외 국적자는 숙소 및 자국 복귀 항공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이민당국은 조지아주 엘러벨에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HL-GA 배터리회사가 짓고 있는 배터리 공장을 급습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 직원 등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해 475명을 체포했다.

 

-생략

 

10억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전세기 비용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현지 공장 시공을 맡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구금됐다 귀국하는 한국인 중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직원 66명도 포함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2138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88 00:05 2,7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2,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626 정보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과 상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가능성 중독이다 5 04:06 401
3017625 유머 햄스터가 천국가는 만화.manhwa 5 03:35 580
3017624 이슈 니카라과 동물원에서 태어났다는 푸른눈의 알비노 퓨마 2 03:34 762
3017623 이슈 오늘부터 사직야구장 콜라보샵에서만 파는 가죽 자켓 18 03:21 1,460
3017622 팁/유용/추천 드라마 ost 같은 양요섭 - 밤의 밤을 지나 (Dear My) 2 03:16 86
3017621 이슈 본인만 모르는 '은수저'들의 특징 54 03:06 2,631
3017620 이슈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덬들 난리난 소식.jpg 7 03:03 381
3017619 유머 루이바오💜🐼 잠깐 실례하겠슴다! 9 02:56 646
3017618 유머 드라이룸에 갇힌 고양이들 12 02:56 942
3017617 유머 60년 만에 만난 두 친구.insta 6 02:50 1,321
3017616 이슈 세계가 놀란 삼형제 18 02:49 1,358
3017615 기사/뉴스 [컬처&레저] "김치 유산균이 몸속 유해한 나노플라스틱 배출시켜" 7 02:47 680
3017614 이슈 아직 코쓰는게 서툰 아기 코끼리 12 02:42 842
3017613 유머 타블로 자기가 싫어하는거 얘기하는데 처음엔 무서워하는 동물 이정도 얘기하다가 점점 ㅈㄴ 구체화돼서.twt 8 02:38 1,079
3017612 이슈 강아지 잘 때 특 힘없보들꼬순내 4 02:37 1,071
3017611 이슈 현재 근대건축물들 다 없애고 도시형 재개발한다고 해서 말나오는 을지로 (ft.밤티 조감도) 35 02:19 2,902
3017610 이슈 현재 지구1선발 소리듣는 투수 수준.ytb 10 02:15 1,068
3017609 이슈 선생님 왜 단추를 깜빡했어요? 9 02:13 1,208
3017608 이슈 미야오 수인 쇼츠 업로드 🐈‍⬛🌪️ 2 02:01 181
3017607 유머 성경인물들 이름 영어로 바꾸면 왜케 성스러움이 떨어지냐 31 01:54 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