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선 불법인데 韓 합법…싸고 잘한다" 입소문에 '성지' 떠오른 한국
14,926 14
2025.09.07 22:53
14,926 14
MbRIQW


리쥬란은 2014년 한국에서 처음 출시된 뒤 현재 20여개국에서 승인을 받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아직 허가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주사제가 아닌 세럼이나 크림 형태로만 유통된다.


리쥬란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 등이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미국 내 인기가 급상승했다. 게다가 한국에서 시작된 'K뷰티' 열풍과도 맞물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직접 한국을 찾아 합법적으로 주사를 맞으려는 환자들이 늘어났다. WSJ은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는 주사가 합법화돼 있지만 비용이 한국보다 훨씬 비싸다"고 전했다.


다만 리쥬란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전문가들도 있다. 베벌리힐스 성형외과 의사 캐서린 창은 "피부 결이 개선됐다고 말하는 환자도 있지만, 아무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는 사례도 있다"며 "일부는 자극이나 발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MjVeTT


과학적 근거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았다는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리쥬란을 둘러싼 과장된 기대와 잠재적 위험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직 FDA 승인을 받지 못한 만큼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장기적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WSJ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여전히 스킨케어 애호가들의 '성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K뷰티의 세계적 영향력이 리쥬란 열풍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창 원장은 "아시아, 특히 한국의 스킨케어는 미국보다 전반적으로 앞서 있으며, K팝·K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K뷰티가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https://naver.me/xKtybM6s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180 13:30 3,3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9,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8,0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340 이슈 “안녕, 희승”…이제 ‘6인조’ 엔하이픈을 받아들여야 할 때 14:24 28
3019339 이슈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 최종 트레일러 14:24 16
3019338 이슈 그때 그 시절 오빠 다 모인 오디션 14:23 30
3019337 유머 KBS, WBC 중계 해설위원 보강…(feat. 전설의 공주 위원) 14:23 68
3019336 유머 어릴적 어른스럽고 대단해보였던 엄마.jpg 17 14:22 518
3019335 이슈 경찰,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테러까지 대비..금속 탐지기→특공대 투입 14:22 48
3019334 유머 아이들 미연이 추천하는 과식 후 루틴 14:22 237
3019333 이슈 결혼식 준비하면서 현타온 예비 신부... 3 14:21 824
3019332 이슈 한화이글스의 대만특급 왕옌청 시범경기에서 호된 신고식 1 14:20 310
3019331 이슈 고기 실컷 먹고도 체중 감량하는 방법 16 14:19 904
3019330 기사/뉴스 (끌올) [단독] "검스에 킬힐을 좋아하십니다"…CJ 이재현 회장, 은밀한 오디션 9 14:17 983
3019329 이슈 샤이닝 갓진영 김민주 스틸 3 14:15 234
3019328 이슈 커피프린스 한유주 5 14:15 288
3019327 기사/뉴스 [속보] 인권위 “휴대전화 개통시 ‘안면인증 의무화’ 정책, 재검토하라” 27 14:15 677
3019326 정치 요즘 검찰 '이프로스'가 조용한 이유 6 14:14 370
3019325 기사/뉴스 [단독] 무단외출 막았다고…임원실 때려 부순 현대차노조 21 14:14 1,194
3019324 이슈 있지(ITZY) 채령 코스모폴리탄 X 제이에스티나 백 화보 6 14:14 255
3019323 정치 ???:앗 잠입 실패 히히힣 8 14:13 561
3019322 이슈 갓진영 지하철 기관사 안내방송 3 14:12 427
3019321 기사/뉴스 "어눌한 한국어" 주택에 괴한 3명 침입, 일가족 결박 폭행 후 도주 9 14:11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