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中 밀크티 차백도 "1년 내 50호점 내겠다"
62,743 375
2025.09.07 17:27
62,743 37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81367?sid=001

 

왕환 글로벌 총괄 인터뷰

"한국 밀크티 시장, 성장 여력 커
현지화로 글로벌 거점 만들 것"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한국을 차백도(茶百道)의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 왕환 차백도 글로벌 총괄 및 한국법인 대표(사진)는 지난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음료 시장은 그 어느 나라보다 경쟁이 치열하지만, 밀크티 시장은 아직 성장 여력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국내 음료 시장의 화두는 중국 밀크티 프랜차이즈의 공격적 진출이다. ‘중국판 스타벅스’로 불리는 유명 밀크티 브랜드 패왕차희가 한국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고, 중국 광둥성 기반의 헤이티도 국내 매장을 늘리고 있다. 그 시작엔 차백도가 있다. 중국 본토를 비롯해 전 세계 매장이 9000개가 넘는 중국 밀크티 브랜드다.

지난해 차백도 운영사 쓰촨바이차바이다오는 중국 밀크티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홍콩증시에 상장해 이목을 끌었다. 시가총액은 약 2조3000억원, 연 매출은 3조원에 이른다. 차백도가 지난해 초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내자 패왕차희와 헤이티 등도 한국 시장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왕 대표는 “지난 2년간 한국 내 모든 매장에서 하루에 한 번씩 신선한 과일을 받을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 때문에 확장 속도가 다소 늦어졌지만 올해부터는 부산 등 지방에도 매장을 열어 1년 내 50호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백도는 서울 홍대, 잠실 등지에서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15개는 가맹점이다. 가맹점주의 절반은 한국인이다. 한국인 방문객 비중은 80% 이상이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 때문이다. 왕 대표는 “제주 한라봉 등 한국 과일을 이용해 ‘프레시 밀크티’를 개발했다”며 “한국인이 단맛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기존 음료 대비 당도를 높이는 등 현지화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왕 대표는 10년간 제주도에 거주한 경험이 있어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그는 “한국은 스타벅스 매장이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을 정도로 인구 대비 음료 소비량이 많은 국가”라며 “겨울에도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게 차백도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차백도가 처음 해외 매장을 낸 국가다. 지난해 한국에 매장을 연 후 스페인,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 진출했다. 올 10월엔 뉴욕에 미국 1호점을 연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24 03.12 32,5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7,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1,7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974 정치 미국 vs 이란 광신도들의 전쟁? 09:12 7
3018973 이슈 미용실 의문 세가지 09:11 135
3018972 기사/뉴스 심수빈, 신혜선♥공명 만난다…‘은밀한 감사’로 드라마 데뷔 [공식] 09:11 165
3018971 이슈 현재 진행중인 웨이크메이크 이벤트의 이상한 점 고발함 3 09:10 409
3018970 이슈 TV조선 <닥터신> 메인포스터.jpg 3 09:10 198
3018969 이슈 서울시 구별로 계산한 주민들 소득 1~3위 아파트 단지들 순위 4 09:10 311
3018968 이슈 일 못하는 대리가 나보다 120만원 더 받아 현타와.jpg 09:09 352
3018967 기사/뉴스 韓야구 겨누는 사이영 2위 좌완 "SF서 뛰는 친구 위협적→잘 알지는 못하는 팀이지만..." 1 09:08 134
3018966 이슈 오늘 중국으로 출국하는 미야오 기사사진 및 프리뷰 09:08 102
3018965 기사/뉴스 비투비, 데뷔 14주년 당일 ‘완전체’ 컴백…”멜로디 눈물바다” [공식] 1 09:06 248
3018964 기사/뉴스 [단독] 그룹 신화 이민우, 백커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2 09:05 485
3018963 이슈 이란에도 정교회인들이 있는데.. 1 09:05 376
3018962 이슈 ⚠️시청주의⚠️ 13일의 금요일, #살목지 에서 벌어진 일 그 어떤 것을 목격하시더라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살목지> 귀신 들리는 예고편 공개 👁️🩸 09:04 135
3018961 기사/뉴스 이정후 “세계적 선수들과 경기 주눅들지 않아…큰 자산 될 것”[WBC] 09:03 183
3018960 이슈 [인터뷰] 신고해도 살해당한 여성들...피해자들은 살아남기를 꿈꾸며 경찰에 도움을 청하지만, 지난해 사망한 고 김은진씨는 경찰에 11번 신고하고도 생존하지 못했다 4 09:02 726
3018959 정보 토스행퀴 28 09:01 807
3018958 이슈 3월 12일이 생일인 00년대생 남자배우들 1 09:01 367
3018957 기사/뉴스 김재중 보이그룹 ‘키빗업‘,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1 09:00 115
3018956 이슈 이란 이스파한의 블루 모스크 2 09:00 416
3018955 이슈 니콜 키드먼이 언급한 향기가 가장 좋은 연예인 14 09:00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