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인격권 침해 말라” 인권위 진정, 5건 중 4건 각하
8,944 2
2025.09.05 21:04
8,944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4973?sid=001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김건희 여사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진정이 5건 제기됐고, 이 가운데 4건이 각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 지지자 등이 낸 이들 진정 상당 수는 김건희 특검법, 명품백 수수 논란 등 의혹이 불거진 국면마다 이를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내용인데, 소수자 인권의 보루인 인권위를 권력을 비호하는 용도로 활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5일 공개한 인권위 자료를 보면, 인권위에는 2023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김 여사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제3자 진정이 총 5건 들어왔다. 인권위는 이 가운데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접수한 진정 3건은 “조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모두 각하했다. 다른 1건은 신청인이 진정을 취소해 각하됐고, 남은 1건은 조사가 진행 중이다. 각하는 신청인의 진정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내용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될 때 조사 없이 종료하는 결정이다.

진정 내용을 살펴보면, 김 여사의 권력 남용을 동물에 빗대 비판한 발언은 ‘여성 혐오’로,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재영 목사가 명품백을 전달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사건을 두고는 ‘사적 공간 침해’로 문제를 제기했다. 김 여사 명품백 사건을 조사한 국민권익위원회 국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자 김 여사를 ‘살인자’로 표현한 전현희 민주당 의원의 발언은 ‘김 여사 인격권 침해’로 진정이 접수됐다. 김건희 특검법이 김 여사의 인격권을 침해한다는 진정은 신청인이 취하해 각하됐다.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에 구속 수감돼 있는 김 여사의 단독 변호인 접견실 사용을 불허한 교정당국의 조처가 부당하다는 진정은 현재 인권위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서미화 의원실이 지난 4일 공개한 인권위 자료를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제3자 진정은 인권위에 104건이 접수됐다.

서미화 의원은 “합리적인 의혹 제기와 수사 과정에서 외려 최고 권력자였던 김 여사의 인권을 옹호해야 한다는 황당한 진정들”이라며 “특검을 통해 김 여사의 혐의가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65 03.12 36,3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9,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8,9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466 유머 장항준이 싸인 감독에서 하차한 이유 16:14 120
3019465 기사/뉴스 대구 구청서 직원 숨진채 발견…119신고했지만 발견 못해(종합) 2 16:13 494
3019464 정보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3일 경기결과 3 16:12 376
3019463 기사/뉴스 [속보]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피격 38 16:12 1,448
3019462 이슈 변우석 인스타 스토리 셀카 업뎃 ☀️ 3 16:12 134
3019461 이슈 WBC 기적의 우승 시나리오 떴다 16:12 303
3019460 이슈 기무라 타쿠야 최근 규동 광고 16:12 167
3019459 유머 사랑이 넘치는 고양이 1 16:11 140
3019458 이슈 어제 핫게갔던 엔하이픈 팬들한테 테러당한 작곡가 새로 올라온 인스타 글 10 16:10 787
3019457 기사/뉴스 WBC 4강? 불가능 아니다…김경문 감독 "류현진 ML 경험 풍부, 내심 기대된다" [대전 현장] 2 16:09 172
3019456 기사/뉴스 박명수, '왕사남' 솔직 감상평 남겼다 "CG, 그게 뭐냐…그렇게 울 영화는 아냐" (라디오쇼)[종합] 13 16:08 537
3019455 이슈 일본에서 품절대란이라는 포켓몬 인형들.jpg 23 16:07 1,131
3019454 유머 일본에 고양이가 업무를 방해하는 걸 막기 위한 네코하라(고양이괴롭힘) 방지 책상이 나왔대서 봤는데 1 16:07 584
3019453 기사/뉴스 정호영 셰프 “‘흑백요리사2’ 출연 후 치킨·버거 등 광고 제안” (사당귀) 16:05 200
3019452 정치 클리앙에 올라온 사과문 to 더쿠 23 16:05 1,623
3019451 기사/뉴스 "미, 전쟁 2주만에 수년치 무기 소진…토마호크 동날 지경" 7 16:05 373
3019450 이슈 오늘 젠데이아 4 16:04 928
3019449 기사/뉴스 ‘11타점’ 문보경, ‘현역 최고’ 오타니도 제쳐 ‘1라운드 활약 TOP3’ [WBC] 3 16:01 231
3019448 이슈 어제 꼬꼬무 <동일본 대지진>편 보다가 개빡쳤던 부분 8 16:01 1,741
3019447 기사/뉴스 “20년만에 돌아온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4월 29일 개봉 5 16:01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