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최강욱, 조국혁신당 성비위 논란에 "그건 개돼지의 생각이고"…2차 가해 논란
24,097 209
2025.09.04 12:15
24,097 209
최강욱 전 의원이 지난달 31일 대전 중구 문화원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 강연 중 조국혁신당의 성비위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을 향해 "개돼지"라고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성추행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4월 조국혁신당 소속의 한 당직자는 상급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TV조선이 확보한 음성파일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지금 조국혁신당에서 세종시당이 어떻든 성비위가 어떻든 그걸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아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전 의원은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거 아니냐? 남 얘기 다 주워 듣고서 지금 떠드는 것"라며 "여기 다른 사람보다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말하기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고 했다.


이어서 "일단 정확하게 안 다음에 내가 판단하고 싸우는 건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그럴 것 같아서 싸우는 건지부터 명확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 전 의원은 "그 다음에 무슨 판단이 있어야지, 그냥 내가 보기에 나는 누구누구누구가 좋은데 저 얘기하니까 저 말이 맞는 것 같아 이건 아니다"라며 "그건 개돼지의 생각이지"라고 말했다.

성추행 가해자에 대해 문제 제기하거나 피해자를 옹호한 사람들을 겨냥해 사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관여하는 것 아니냐며 '개 돼지'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또 "조국을 감옥에다 넣어놓고 그 사소한 문제로 치고박고 싸운다"며 "당사자의 얘기를 얼마만큼 믿을 수 있고 얼마만큼 정확하게 들으셨는지 그게 우선이 돼야 될 것 같다"고 했다.

최 전 의원은 "이해가 안 간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한발짝 떨어져 보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죽고 살 일인가"라며 제3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가족과 관련한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잘 모르겠어요. 왜 그런 짓을 왜 했다는 소리를 들어야 되고, 당하신 분은 어떻게 당하셨는지를 진짜 정확히 몰라 드리는 말씀인데, 그걸 가지고 그렇게까지 싸워야 될 문제인지에 대해서 내가 얼마큼 알고 치열하게 싸우는지를 좀 먼저 생각해 보시면 좋겠다"며 말을 마쳤다.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같은 최 전 의원의 발언에 대해 오늘 '당내 성비위 건 고발 및 탈당 기자회견'에서 "이 말을 최강욱 전 의원이 절대 했을 리가 없다고 풀어가던 중 현장에 있던 당원께서 충격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해 녹취파일을 보내주셨다"라며 "어제 저녁에 받고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3PvI3kd

댓글 2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491 08.10 53,25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26,0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94,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94,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34,3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4,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1,4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2,1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7,0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38,0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046 이슈 안 긁으면 눈치주는 북북강아지 15:59 77
3130045 유머 페리를 탔는데 흔들림이 무서워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아달라고 한 강아지 4 15:57 555
3130044 이슈 곽범 충격 근황.... 6 15:55 1,535
3130043 유머 듀오링고 내 페이지에서 꺼져 그 이후 15:55 851
3130042 이슈 강력 단속 통했나… 中 어선 나포 43% 감소 15:55 96
3130041 유머 ​에어컨 틀 때 '이것'만 따라 해도… 실내 온도 3도 '뚝' 낮추는 방법 8 15:55 579
3130040 기사/뉴스 '음주운전 5번' 손승원, 항소심 '징역 2년' 선고..1심 징역 1년 파기 [스타현장] 3 15:53 742
3130039 이슈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 봉화 사과 광고 + 추가 51 15:51 2,173
3130038 기사/뉴스 김혜수 "'시그널2' 편성 보류 아쉽지만…현장까지가 나의 일" [인터뷰] 23 15:50 1,956
3130037 이슈 제15회 스웨덴 영화제 상영 시간표 공개 15:49 199
3130036 이슈 손 달라고 했는데 너무 많은 걸 주는 강쥐 5 15:49 830
3130035 이슈 리센느 원이 '바이오던스' 앰버서더 발탁 8 15:48 1,272
3130034 이슈 디즈니에서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영화화에 착수했다고. 15 15:48 1,471
3130033 이슈 보정논란이 억울했던 배우 9 15:47 1,565
3130032 이슈 최악의 만취자 9 15:44 1,275
3130031 정보 한일병합이 한국의 의지였다고? 진짜 개소리하지마라 29 15:44 1,433
3130030 이슈 아이폰 에어2 카메라 하나 증가로 디자인 변경루머.jpg 55 15:43 2,293
3130029 이슈 어셔 인스타에 올라온 방탄소년단 알엠&제이홉 11 15:42 1,497
3130028 기사/뉴스 여성단체 “부부명의 1주택자가 불리해지면 안 돼…세제개편 재검토해야” 19 15:41 945
3130027 이슈 고양이가 진짜 애교 부릴 때 목소리ㅋㅋㅋㅋ 8 15:41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