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단과의 만찬 자리에서 "할 일이 많은데 임기는 4년 9개월밖에 남지 않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만찬은 오후 6시 30분부터 100분간 진행됐으며,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금 인기를 누리는 것보다는 퇴임하는 날 실적과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게 중요하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외지역위원장들의 역할을 '뿌리'와 '줄기'에 비유하며 "어려운 역할을 맡아 잘하고 있다. 승리의 전쟁을 함께한 동지들, 전우들"이라며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거 원외에서 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장을 지낸 기억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 정치이고, 농사를 잘 지으면 수확이 달라진다"며 "원외 위원장들이 맡고 있는 어려운 지역구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재명 정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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