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카오 김범수 "위법행위 없었다…국가에 이바지할 것"
7,492 3
2025.08.29 18:59
7,492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71802?sid=001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2024년 7월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피의자 구속 전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나오고 있다. /사진=윤상은 기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2024년 7월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피의자 구속 전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나오고 있다. /사진=윤상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심 결심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김 창업자는 29일 서울남부지방법원 법정에 피고인으로 출석해 "카카오를 운영하면서 범법 행위를 승인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5 형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카카오의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김 창업자에게 징역 15년 및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올해 10월21일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검찰은 김 창업자와 함께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강호중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공모혐의를 받는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지창배 대표와 김태영 사장도 기소했다. 이들 모두 판결 전 마지막 진술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김 창업자는 "임직원 어느 누구도 위법 행위를 하지 않았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국가에 이바지 함으로써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년 11월 피고인 중 가장 먼저 기소된 배 전 총괄은 카카오와 카카오엔터의 SM엔터 주식 장내매수가 합법이었다고 강조했다. 배 전 총괄은 "치열하고 변화무쌍한 인수합병(M&A) 과정에서 합법적인 최선의 대안을 실행했다"고 말했다. 검찰의 주장과 달리 시세에 맞춰 주식을 매입했고, SM엔터와의 사업 협력을 위해 합법적인 방법으로 지분을 늘린 것이라는 뜻이다.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사업적 판단 아래 적절한 절차로 SM엔터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SM엔터 인수는)국내 엔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 수사 때부터 범죄인으로 오해받아 인생 전부를 부정당하는 것 같은 참담한 심정"이라고 호소했다.

이날 검찰은 배 전 총괄에게 징역 12년 및 벌금 5억원, 김 전 카카오엔터 대표에게 징역 12년 및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강호중 카카오 투자전략실장에게는 징역 7년 및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공모혐의로 기소된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지창배 대표와 김태영 사장은 각각 징역 10년 및 벌금 5억원, 징역 7년 및 벌금 5억원을 구형받았다.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원아시아 법인에 대한 구형은 각각 벌금 5억원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12 03.13 13,5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3,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151 이슈 올해 초에 해외에서 난데없이 유행한 메이크업... 1 02:40 220
3020150 유머 엄마 건강검진 받는데 딱 붙어있는 아기 원숭이🥺🐒 3 02:34 356
3020149 이슈 나가사와 마사미 & 키타가와 케이코 근황 7 02:25 928
3020148 유머 ㅈㄴ 귀여운 체리내복입은 고양이 5 02:25 492
3020147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허윤진 "피어나도록 (love you twice)" 02:23 48
3020146 유머 자취하기 최소 몇평정도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나요?(마지못해 사는거 말고) 15 02:21 606
3020145 이슈 파딱들 자꾸 원룸 살지 마세요!!!! 왜냐면……50평 사는게 훨씬좋습니다 인턴꼭하세요!!!! 당연히 안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이지랄 해서 ㅈㄴ짜증 21 02:12 1,879
3020144 유머 핫게에 나타난 임성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6 02:09 2,245
3020143 이슈 국세청 경매나온 에르메스 버킨백 낙찰가.jpg 27 02:08 2,444
3020142 유머 한국인 차동차의 색이 흰,검,회가 많은 이유 26 02:02 1,663
3020141 이슈 감성카페st 노래 듣고 싶은데 아 좀 안유명한 팝가수 없나? 하는 홍대병 환자들에게... 8 02:01 431
3020140 유머 진격거 지도 봤는데 월시나 월로제 월마리아 땅 개넓잖아 이 땅에서 지금 개간지 없어서 굶어죽는다고 근들갑 떤 거야? 4 01:58 827
3020139 이슈 한-중-일 전통 가옥 스타일 18 01:57 1,592
3020138 정치 뉴스공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01:57 678
3020137 기사/뉴스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를 모르고, 그냥 정서를 폭발시켜버리는" - 최근 강원대 흉기 위협 사건 분석 13 01:56 576
3020136 팁/유용/추천 무명가수 노래 즐겨듣는 원덬이 새벽에 우울할때 듣는 노래 모음 4 01:52 231
3020135 유머 양심고백하고 간 계랄버블 3 01:49 1,053
3020134 이슈 술꾼들 사이에 있다는 주종별 파벌 37 01:48 1,195
3020133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마마무 "고고베베 (gogobebe)" 01:48 47
3020132 이슈 무사고 무위반 할아버지의 비결 3 01:4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