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반려견 코만 찍어도 등록 끝"…신기술 4건 규제 특례 지정
7,831 7
2025.08.27 19:26
7,831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51890?sid=001

 

과기부, 제1차 신속처리 전문위원회 개최
버스 타고 이동식 VR 체험…무인 우편접수 단말기도 실증

과기정통부 1차 ICT 신기술·서비스 신속처리 전문위원회에서 규제특례로 지정된 기술 4건. 왼쪽부터 △AI 비문인식 기술 활용 반려동물 등록 서비스(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숙박(미스터멘션) △이

과기정통부 1차 ICT 신기술·서비스 신속처리 전문위원회에서 규제특례로 지정된 기술 4건. 왼쪽부터 △AI 비문인식 기술 활용 반려동물 등록 서비스(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숙박(미스터멘션) △이동형 가상현실(VR) 체험 버스(엘콤) △무인 우편접수 단말기(키오스크) 서비스 실증(에치와이).(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정부가 첫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서비스 신속처리 전문위원회를 열고 4건의 기술에 대해 규제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제도에 가로막혀 신기술이 실증되지 못하는 것을 해소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제1차 신속처리 전문위원회를 열고 △AI 비문인식 기술 활용 반려동물 등록 서비스(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숙박(미스터멘션) △이동형 가상현실(VR) 체험 버스(엘콤) △무인 우편접수 단말기(키오스크) 서비스 실증(에치와이) 4건을 규제특례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AI 비문인식 기반 반려동물 등록은 접촉식·비접촉식으로 반려동물의 코를 인식, 이를 반려동물 등록·조회에 활용하는 것이다. 비문 인식은 기존 동물보호법이 허용한 방법이 아니다.

향후 기술이 확산하면 동물등록 과정이 간편해지고, 유기동물 구조·보호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빈집 공유숙박은 농어촌 빈 집을 장기임대해 리모델링한 뒤, 자체 플랫폼을 통해 숙박시설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기존 농어촌정비법에 따르면 농어촌민박은 농어촌 주민이 거주 주택 일부를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만 허용됐다. 기업은 민박 운영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의미다.

하지만 특례를 통해 서비스 실증이 가능해졌다. 향후 농어촌 빈집 문제 완화, 마을 경관 정비, 체험 프로그램 연계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동형 VR 체험버스는 45인승 버스에 VR 시뮬레이터를 24석 규모로 두고 승객에 체험·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행 게임산업법·관광진흥법에 따라 이같은 서비스는 이동할 때마다 지자체 영업 등록을 해야 한다. VR기기 안전성 검사도 받아야 했다.

서비스가 확산하게 되면, VR 서비스 장소의 유연화로 이용자 저변이 확대될 수 있다. 또 행사·공공교육 등 콘텐츠 수요자 및 소외지역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무인 우편접수 키오스크는 말 그대로 이용자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우편을 접수하는 것이다. 우편법 상 국가 우편사업을 제외하고, 누구든 타인을 위한 서신 송달을 업으로 삼을 수 없다. 자기 조직이나 계통을 이용한 경우도 포함한다.

키오스크 운영이 가능해지면 접수 시간은 짧아지고 이용자 편의는 늘어난다. 또 우편 수거, 우체국 대행 접수 등 일자리가 창출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개정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정보통신융합법)이 올해 4월 시행됨에 따라, 규제 특례를 신속하게 지정할 수 있게 됐다. 과거 지정된 임시허가 및 실증특례와 동일·유사한 과제라면 ICT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 상정할 필요 없이, 신속처리 전문위원회를 거쳐 규제특례로 지정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전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ICT 서비스에 신속한 검증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AI 시대에 적합한 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증정이벤트] 웨이크메이크 헬로키티 블랙 에디션 NEW 쉬어 멀티 팔레트 증정 (변경 업데이트) 714 00:05 28,7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9,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8,0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332 이슈 한화이글스의 대만특급 왕옌청 시범경기에서 호된 신고식 14:20 110
3019331 이슈 고기 실컷 먹고도 체중 감량하는 방법 3 14:19 233
3019330 기사/뉴스 (끌올) [단독] "검스에 킬힐을 좋아하십니다"…CJ 이재현 회장, 은밀한 오디션 6 14:17 686
3019329 이슈 샤이닝 갓진영 김민주 스틸 2 14:15 166
3019328 이슈 커피프린스 한유주 4 14:15 212
3019327 기사/뉴스 [속보] 인권위 “휴대전화 개통시 ‘안면인증 의무화’ 정책, 재검토하라” 19 14:15 438
3019326 정치 요즘 검찰 '이프로스'가 조용한 이유 4 14:14 254
3019325 기사/뉴스 [단독] 무단외출 막았다고…임원실 때려 부순 현대차노조 17 14:14 863
3019324 이슈 있지(ITZY) 채령 코스모폴리탄 X 제이에스티나 백 화보 3 14:14 195
3019323 정치 ???:앗 잠입 실패 히히힣 6 14:13 452
3019322 이슈 갓진영 지하철 기관사 안내방송 3 14:12 339
3019321 기사/뉴스 "어눌한 한국어" 주택에 괴한 3명 침입, 일가족 결박 폭행 후 도주 9 14:11 576
3019320 이슈 귀여운데 웃긴 치이카와(먼작귀) 인형 신상 9 14:10 616
3019319 기사/뉴스 “BTS 아미들, ‘아미동’ 오세요” 부산 서구, 연계 콘텐츠 개발 검토 16 14:10 520
3019318 유머 스벅에 키보드 들고 온 손님 실존 104 14:08 7,093
3019317 이슈 [속보]트럼프, "기뢰설치 할 줄은 몰랐다" 55 14:07 2,089
3019316 기사/뉴스 모델 진정선 임신…결혼 2개월 만에 "축복 왔다"  8 14:05 2,475
3019315 이슈 [WBC] 우리나라가 도미니카 상대로 이겨내야 하는 거 ㄷㄷ 7 14:04 1,290
3019314 이슈 진짜 모텔 대실해서 촬영했던 초기 숏박스.jpg 51 14:02 4,306
3019313 이슈 2026 NCT DREAM 엔시티 드림 TOUR <THE DREAM SHOW 4 : FUTURE THE DREAM> FINALE Official Trailer 9 14:00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