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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심을 보인 만년필이 국내 소상공인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펜의 두께가 정말 마음에 든다. 괜찮으시면 제가 사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영광이다. 대통령께서 하시는 서명에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고 화답하며 즉석에서 만년필을 선물했다.
해당 펜은 만년필 전문업체인 제나일이 로즈우드를 사용해 자체 제작한 상품이다. 김용현 제나일 대표에 따르면 대통령실의 의뢰를 받고 만들게 됐고 제작 기간은 두 달이 걸렸다.
김 대표는 "처음엔 대통령 개인 비품 정도로만 알고 제작했다. 이렇게 이슈가 될 지 몰라서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통령이 선물한 만년필의 펜촉은 모나미 네임펜이 사용됐다. 김 대표는 대통령실에서 따로 모나미 볼펜을 가져왔고 이에 맞춰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미 정상회담 영향으로 제나일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모든 제품이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이다. 질의응답 게시판에는 펜 모델명부터 대량 구매나 해외 배송까지 다양한 문의들이 올라오고 있다.
김 대표는 "저를 포함해서 직원이 3명이다. 보통 재료를 미리 준비해 놓고 제작해서 만드는 데 보통 하루 정도가 소요된다"며 "물량이 너무 밀리는데 고객들을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주문을 닫았다"고 했다.
사진은 제나일에서 나온 만년필들




사람들 빠르다 ㅋㅋ 전제품 품절 ㅋㅋㅋ
펜촉은 모나미 네임펜 맞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