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언론 “트럼프, 北·주한미군 언급…자위대 요구 가능성 대비 필요” [한미정상회담]
6,572 5
2025.08.26 15:53
6,572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19681?sid=001

 

“주한미군 역할 변화시 日도 새 대응 요구 받을 가능성”…‘거북선’ 선물엔 “日격퇴 역할”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일본 언론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에 의욕을 나타낸 점에 주목했다.

요미우리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연내 회담에 의욕을 보였고,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에 (이재명 대통령과 의견이) 일치했다”고 26일 보도했다.

교도통신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 요청을 받아 김 위원장과 올해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중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교도는 “북한은 북미 대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핵 보유 용인이 전제라는 입장이어서 실현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아사히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말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의욕을 나타냈다”며 “정상회의에 맞춰 김 위원장과 회담을 모색할 가능성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별도 분석 기사에서 “정권 기반을 공고히 하려는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다”며 “노벨평화상에 대한 야심을 숨기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은 연내에라도 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고 해설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부르고 있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묵인될 것이라는 우려도 고조된다”며 “일본의 전략환경은 더욱 엄중해질 듯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 동맹의 재정의를 의미하는 ‘동맹의 현대화’에 대해 협의한 듯하다”며 “주한미군 역할이 변화할 경우 일본과 자위대도 새로운 대응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일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일 간 역사 현안인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일본과 훌륭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과거 한일관계의 장애물이었던 옛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언급하며 ‘한국에 매우 큰 문제였다’는 인식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UPI]



마이니치신문은 “양국 정상은 한미일 3국 협력을 중시한다는 생각을 강조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일의 역사 문제가 (한일관계에) 장애가 돼 왔다는 인식을 나타냈고, 이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앞서 일본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회담했다고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는 “지금 말하고 싶지는 않다”며 즉답을 피했다고 덧붙였다.

산케이신문은 연합뉴스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언급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거북선 모형과 관련해 마이니치는 “조선시대에 활약했다고 하는 해군 군함”이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 출병할 때 일본군 격퇴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03 04.03 18,8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3,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91 유머 돈독 올라서 논란됐던 유세윤 콘서트 가격.jpg 06:22 40
3033390 기사/뉴스 [단독] 60대 이상 빚투가 7조7000억원…MZ의 2배 06:14 183
3033389 유머 짖는 법 까먹은 뽀시래기 2 05:48 469
3033388 유머 제발 고쳐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1 05:43 412
3033387 이슈 ㄴㅐ부의적ㅇㅣ 진ㅉㅏ 무섭ㄷㅏ 15 05:42 1,432
3033386 유머 조정석 마상입은 자전거 애드립ㅋㅋㅋㅋ 05:41 303
3033385 기사/뉴스 [단독] '재판 쇼츠' 악의적 편집, 처벌받는다 05:18 870
3033384 유머 태어난 년도에 따른 2026년 나이.jpg 13 04:55 1,560
3033383 이슈 엄마랑 정말 많이 닮은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10 04:49 1,767
3033382 기사/뉴스 일본·프랑스 선박 잇따라 호르무즈 통과…이란 전쟁 후 처음 11 04:48 1,487
303338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0편 04:44 149
3033380 정치 마크롱, 한국서 트럼프에 쓴소리 “전쟁은 쇼가 아니다” 1 04:40 431
3033379 이슈 고막남친에서 2분동안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보여준 이성경 2 03:59 1,006
3033378 이슈 마크(feat.레드벨벳 슬기) - 두고가 4 03:54 708
3033377 기사/뉴스 협박성 메시지로 아동 불러 성폭행한 10대…징역 10년 구형 13 03:44 1,111
3033376 기사/뉴스 ‘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의 상처를 꺼내다 [MK무비] 3 03:31 947
3033375 이슈 핫게 간 엄마가 딸 통제하는 내용 있는 인스타툰 병원편 35 03:27 5,229
3033374 기사/뉴스 경주 벚꽃 절정…주말 보문단지·첨성대 관광객 몰릴 듯 3 03:11 1,234
3033373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대한민국이 찾는 감독… CF 촬영도 줄줄이" 1 03:07 863
3033372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10 03:05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