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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웃으며 "내일 보자" 했는데 2시간 뒤 "그만둡니다" 알바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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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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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59735?sid=001

 

예고 없이 문자로 갑자기 '그만둔다'고 통보한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는 자영업자들의 사연이 잇따라 올라오며 공감을 얻었다.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실내포차를 운영중인 글쓴이 A씨는 "알바 무서워 장사 못하겠네요" 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평일 아르바이트생이 본인이 돈 벌고 싶다며 금요일, 토요일까지 다 하겠다고 해서 3개월째 같이 일했다"며 "그런데 목요일에 멀쩡히 웃으며 퇴근하면서 '내일 보자, 고생했어' 하고 보냈더니 2시간 뒤 '그만둔다'고 톡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그것도 광복절 3일 연휴 전날 통보를 해서 곤란했다고.

A씨는 "월급을 받으러 오라니 '입금하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14일 안에 월급 안 주면 노동청에 신고한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그는 "지금까지 월급 하루도 늦게 준 적 없고 만원이라도 더 주고 그랬는데 소름 돋는다"며 "너무 착한 아이라 생각해서 늘 간식 챙겨 먹이고 못 먹는 날은 퇴근할 때 우유, 아이스크림이라도 들려 보냈는데 요즘 친구들 너무 무섭다"고 한탄했다.

이 같은 사연에 다른 자영업자들도 비슷한 경험을 공유했다.

한 자영업자는 "저도 두 달 전에 1년을 같이 하던 매니저가 당일 퇴사하면서 똑같이 '오늘 당장 월급 안 주면 노동청에 신고한다'더라"며 "사람 무서워서 그냥 가게 내놨다"고 밝혔다.

"같이 맛있는 것 먹고 으쌰으쌰 하고 내일 보자고 웃으며 퇴근했는데 다음날 바로 퇴사할 때니 계좌로 입금하라던 적이 있다. 충격 먹어서 1년째 알바 안 쓰고 혼자 하다가 몸 다 상해서 폐업 준비중이다"라는 자영업자도 있었다.

"저희는 오늘 두 명 무단결근했다. 돌아버리겠다" "연락이라도 온 건 그나마 다행이다. 저도 주말 알바가 연락두절됐다" "퇴근할 때 웃으며 아무 말 없이 가버리고 무단으로 안 나와 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등의 경험담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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