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cumi_darat69/status/1927767972325548064
https://x.com/realiazed/status/1954788905095667738
https://x.com/hyucktto/status/1928398332218765386
요즘 음식 릴스나 쇼츠 보면 진짜 체감상 100개 중 90개는 무조건 이거임ㅋㅋㅋ 처음엔 분위기 잘 어울려서 괜찮았는데 이제는 음식보다 음악이 먼저 들려서 질린다는 반응이 많아지고 있음ㅋㅋㅋ 아 또 그거네~동그리오~하면서 스크롤 넘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ㅋㅋㅋㅋ
그래서 이곡의 원곡을 찾아봤는데
https://youtu.be/EYGGd2NKwtI
가사
ドングリを辿っても着きません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空っぽのポケットを弄って
忘れた人から辿り着く
予約は一つもありません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空席だらけのランチ時
小鳥がパタパタ笑ってる
真っ赤なペンキのトタン屋根
メニューはおすすめ そればかり
厨房の方から聞こえてる
バイオリン フルート チェロ ビオラ
ようこそようこそ いらっしゃい
たらふく食べたらお眠りよ
それでは皆さんさようなら
明日は明日で エトセトラ
右から左へおおわらわ
手乗りの子熊も踊り出す
カルパッチョ パエリア オードブル
リゾット デザートはありません
お墓の中まで届けましょう
今宵は最後のフルコース
도토리를 따라가도 닿지 않아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
텅 빈 주머니를 만지작거리며
잊힌 사람에게서 길을 찾아가
예약은 하나도 없어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
빈자리가 가득한 점심시간
작은 새가 파타파타 웃고 있어
진빨강 페인트의 양철 지붕
메뉴는 추천 요리뿐, 그것만 있어
주방 쪽에서 들려오는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비올라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배부르게 먹으면 곧 잠이 올 거야
그럼 여러분 안녕히
내일은 내일의 에토세트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정신없이
손바닥 위 아기 곰도 춤을 추네
카르파초, 파에야, 오르되브르
리조또, 디저트는 없어요
무덤 속까지 배달해 드릴게요
오늘 밤은 마지막 풀코스
오 가사 자체가 되게 동화 같은데 살짝 오싹한 분위기도 있음ㅋㅋㅋㅋ검색해 봤는데 엄마가 섬그늘에~ 이런 느낌으로 인식된다고ㅋ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글쓰는 사이에도 어딘가에서 또 음식 브금으로 깔리고 있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