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보석함’으로 미남을 소개한 데 이어 ‘자석함’으로 미녀들을 소개한다.
홍석천은 “진짜 하기 싫은 콘텐츠였는데 남자들이 하도 해달래서 억지로 만들어보는 자석함.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서로 기싸움하고 밀어내는 콘텐츠야. 재밌겠지? 그런데 출연자들 최고로 응원해줄거야. 내가 제일 예쁘다하는 여배우, 여아이돌 다 나와줘야해. 지금부터 추천받아볼게. 보고 싶은 사람 누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석천의 보석함, 자석함, 유익함. 이러다간 분리수거함도 나오겠어”라고 덧붙였다. 미남들을 소개하는 보석함, 미녀들을 소개하는 자석함 이후 나올 콘텐츠에도 기대가 모인다. 특히 홍석천이 ‘보석함’을 소개한 미남들은 대중픽을 받아 스타덤에 올랐던 만큼 ‘자석함’을 통해 어떤 미녀들이 소개될지 궁금해진다.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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