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현무, 김포 이사 추진에…"서울 집, 파는 거 아닙니다" [돈앤톡]
8,044 10
2025.08.22 14:21
8,044 10

방송인 전현무. 사진=한경DB

방송인 전현무. 사진=한경DB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본가와 가까운 경기도 김포로 이사를 간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전현무는 방송에서 "2년 전 야심차게 선포했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김포에서 뜰까 한다"며 "2~3개월 전부터 집을 보고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전현무의 김포 이사 소식에 현재 사는 집은 어떻게 되는지도 관심이 커졌습니다. 전현무가 거주 중인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아이파크'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현무가 사는 것으로 알려진 전용면적 156㎡는 지난 1월 60억8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전현무는 해당 집을 전세로 내놓고 김포로 이사하는 걸 고민 중이라고 알려졌죠.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누리꾼은 "역시 서울에 있는 집은 파는 게 아니다", "김포를 가더라도 전세나 월세를 주고 그 돈으로 김포에서 생활하는 게 맞다고 본다" 등 '서울에 있는 집을 정리하면 안 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관심받는 트렌드는 '똘똘한 한 채'입니다. 문재인 전 정부에서 다주택자를 집값 상승의 원흉으로 꼽으면서 세금이나 대출, 청약 등의 규제를 대폭 강화하자 똘똘한 한 채 선호 흐름은 더 가속화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 6·27 고강도 대출 규제와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등 돈줄을 죄는 정책이 쏟아졌지만 똘똘한 한 채는 큰 타격을 받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대책 시행 이후 한 달간(6월28일~7월27일) 수도권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출 규제의 주요 타깃이 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비수도권보다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책 시행 이후 한 달간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72.5% 감소한 데 반해 비수도권 감소율은 39.9%에 그친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고가 아파트에선 신고가가 쏟아졌습니다. 대책 시행 이후 한 달간 수도권 20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량은 대책 시행 전 한 달간(5월28일~6월27일)보다 85.8% 급감했지만 거래 중 신고가 비율은 66.1%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면적대별로 봐도 대형 아파트(전용면적 85㎡ 초과)가 거래량은 79.2% 감소했지만 신고가 비율은 12.1%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출 의존도가 낮은 자산가들이 고가·대형 아파트 매수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부동산 시장 전문가는 "현재 정부가 내놓은 규제책은 들끓는 시장을 잠깐 억눌러 놓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수요 억제책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경고하지만 문재인 전 정부에서 겪었듯 규제로 억누르기만 하면 집값은 튀어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시장은 '똘똘한 한 채'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서 "서울, 특히 핵심지에 보유하고 있는 집은 가지고 있는 게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74143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58 01.29 49,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7,1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7,4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0,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7,9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2,1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508 기사/뉴스 20대보다 ‘돈 많은’ 40대 “올리브영 가느니 차라리”…다이소로 몰려간 이유 21:11 20
2978507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에이티즈 “Don't Stop” 21:09 5
2978506 이슈 스포티파이나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애플 뮤직으로 복사가능해짐 21:09 74
2978505 이슈 뉴스 틀었는데 엔하이픈 나옴 21:09 168
2978504 유머 한국인배우가 브리저튼4에서 본능을 숨길수없었던 약수터 박수 2 21:04 733
2978503 유머 슈퍼주니어 방 갔다가 잡힌 카이 21 21:04 1,392
2978502 이슈 방금 슴콘에서 미로틱 커버한 슴 남자연생들 5 21:04 514
2978501 이슈 영화 채널 OCN 2월 토요일 라인업 1 21:04 701
2978500 유머 우리 독서실에 윤봉길 나타남 2 21:02 1,684
2978499 유머 떡볶이 좋아하는 아빠 데리고 두끼 처음 감 11 21:02 2,053
2978498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릴스 업로드 21:01 191
2978497 기사/뉴스 [속보] 이란 남부 항구도시 건물서 폭발…"원인 불명"< AFP> 6 21:00 774
2978496 이슈 21세기 일본 시청률 1위 드라마.jpg 31 20:59 2,406
2978495 기사/뉴스 하다하다 방 쪼갠 월세 등장…"세입자 지옥문 열렸다" 4 20:57 1,564
2978494 정치 요새 유툽에 주식쟁이들 나와서 하나같이 하는 말이 요새 청와대는 정책 실행력이 기대한 것보다 더 놀랍고 열심히 하는데 국회는 뭐하고 있녜 9 20:57 643
2978493 이슈 지금 컴퓨터계의 엽떡 소리 듣고 있는 제품군 4 20:55 2,164
2978492 이슈 르세라핌 사쿠라 싸움씬 15 20:54 1,637
2978491 이슈 선생님 장가 보내드리러 전국노래자랑 나온 학생들 5 20:54 950
2978490 이슈 은근 대단한 사람 top10 15 20:53 1,332
2978489 기사/뉴스 너무나 추운 겨울 보내고 있는 손아섭, 한화에 극적 잔류하나 5 20:51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