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처자식 죽음 내몬 가장에 탄원서…판사 "써준 사람들, 뭐하는 사람이냐" 질타
5,337 26
2025.08.22 11:27
5,337 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51437?sid=001

 

생활고를 핑계로 두 아들과 아내를 죽게 한 가장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탄원서를 써준 이들을 질타했고,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22일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로 기소된 지모(49) 씨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지씨는 지난 6월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팽목항)에서 아내와 고등학생 두 아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처자식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씨는 가족들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정작 자신은 차창 밖으로 탈출해 목숨을 부지했다.

지씨는 검찰 측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면서도 선처를 바라는 의견서와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에 재판부는 "탄원서를 써준 사람들은 정신이, 뭐 하는 사람들인가" 등 질문을 하며 경위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씨 측 변호인은 "탄원서는 피고인의 친형이 주변 지인들을 통해 제출했다"고 답하자 재판부는 홀로 살아남은 경위와 범행 직후 가족들에 대한 구호 조치 여부 등을 심문했다.

검찰은 "비정하고 무책임한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할 필요성이 인정된다.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 공판은 내달 19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61 00:05 18,5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9,7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93,0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0,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25,9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894 기사/뉴스 외교부 "이란 상황 예의주시…현재 교민 피해 없어" 19:19 31
3005893 이슈 현재 할리우드덬들 반응 난리난 소식.twt 3 19:18 817
3005892 이슈 최근 연이어 명품 브랜드 철수 중인 갤러리아 광교 19:18 444
3005891 유머 새로 온 직장동료의 전 직장이 개폐급좃소엿단 사실을 듣고 분위기 숙연해지는 거 봐... 너무 슬퍼 걍 1 19:17 669
3005890 유머 인싸들만 쓰는 갤럭시 S26 킬러기능 ㄷㄷ 5 19:16 699
3005889 이슈 크리스탈이 해외 호텔 갈 때 꼭 확인하는 거 (+가위 눌린 썰) 7 19:15 1,064
3005888 유머 충주맨 2022년도 당시 주식계좌 11 19:13 1,846
3005887 기사/뉴스 '단독 중계'의 대가…시청률 10분의1, 식어버린 올림픽 5 19:12 237
3005886 기사/뉴스 ‘욘사마’의 귀환…드라마 ‘겨울연가’, 3월 일본서 영화 개봉 19:12 103
3005885 이슈 이란, 오만을 제외한 모든 주변 국가에 미사일 발사 33 19:11 1,466
3005884 이슈 친아들살리기 vs 친손주살리기 17 19:10 1,349
3005883 유머 다시 보니까 뼈 있는 것 같은 알디원 멤버들 피셜 친한 멤버....JPG 15 19:09 1,712
3005882 이슈 파키스탄 - 아프가니스탄 전면전 임박 47 19:08 1,975
3005881 기사/뉴스 '윤어게인' 전한길이 '보수' 유튜버인가 8 19:07 599
3005880 이슈 NCT JNJM 제노 BOTH SIDES with 하츠투하츠 이안 1 19:07 219
3005879 유머 (무서움 주의) 저주인형 낚은 것 같은 낚시인 12 19:04 1,395
3005878 이슈 한때 전세계가 속아넘어갔다는 호메이니가 이슬람 혁명을 일으킬 당시 이란 민중들에게 했던 약속들 8 19:01 1,659
3005877 이슈 한지민 인스스 업데이트 (wt 한효주 박보영) 12 19:00 1,639
3005876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 왔소 5원 더 있소 26 19:00 1,351
3005875 이슈 구글, 비엔지니어까지 AI 사용 의무화한다… 인사평가에도 반영 1 18:57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