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락도 없다가…저가 커피 매장서 청첩장 준다는 친구, 왠지 좀"
7,462 14
2025.08.21 21:05
7,462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40744?sid=001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결혼을 앞둔 친구가 저가 커피 전문점에서 청첩장을 주려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통 청첩장 어떻게 받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에 따르면 얼마 전 오랜만에 한 친구의 연락을 받았다. 친구는 "청첩장을 주겠다"며 만나자고 했다. 청첩장 모임 장소는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이었다.

A 씨가 "바빠서 바로 시간을 못 내겠다"고 하자 친구는 "그럼 그냥 다음에 줄게"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A 씨는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 '왜 거기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결혼 소식은 얼핏 들은 적 있었지만 보통 청첩장 주는 거면 어느 정도 분위기 있는 식당이나 카페 아니면 직접 집에 찾아오거나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하고 예의를 차리는 느낌이 들어야 할 것 같은데 OO커피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주겠다는 게 너무 가볍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아울러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나. 친구가 굳이 격식 차리지 않고 가볍게 만나고 싶은 걸까. 아니면 청첩장 전달하는 거 자체에 의미를 두는 걸까. 또 청첩장을 직접 받는 게 예의일까"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결혼식 안 가고 싶은데 연락도 잘 안하다가 저한테 연락한 거 보면 아는 지인이 많이 없는 것 같아 불쌍하기도 하고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청첩장이면 식사 자리가 당연한 거 아닌가?", "바쁜 시간 쪼개서 가는 게 결혼식장인데 청첩장 주는 자리를 저렇게 허접하게 한다고?", "진짜 친한 친구한테도 저렇게는 안 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490 00:05 7,1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457 유머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근황 2 13:27 168
3032456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정답 2 13:26 83
3032455 기사/뉴스 김소영 '살인 레시피' 퍼진다…"진짜 기절한 듯 잠들어" 후기까지 3 13:26 509
3032454 이슈 해외 패션계에서 차세대 명품으로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 4 13:25 527
3032453 기사/뉴스 임윤아·이채민·한지민·이준혁 드라마 등 4편..'밴프 록키 어워즈' 후보 올라 13:24 182
3032452 유머 원피스 실사 스모커 배우 캐스팅 비하인드 16 13:23 607
3032451 유머 오사카 노루군단 근황 1 13:23 530
3032450 이슈 핫게 전동휠체어 예식장 입장문 23 13:22 1,674
3032449 기사/뉴스 사우디 ‘실세’ 빈 살만 왕세자, 트럼프에 전쟁 계속 촉구 18 13:20 1,057
3032448 이슈 여축 팬들 충격에 빠진 화천kspo 홈 개막전 안내 포스터 22 13:20 1,093
3032447 이슈 언니 나랑 난자 얼리러 가지 않을래 2 13:20 950
3032446 이슈 트위터, 더쿠 등 써방 문화 관련 공감되는 말 29 13:19 1,191
3032445 이슈 실제로 역스밍 시행했던 전적이 있는 방탄소년단 팬들 51 13:17 2,041
3032444 정치 '중동사태 현안 논의' 국회 외통위 찾은 주한이란대사 [TF사진관] 4 13:17 216
3032443 기사/뉴스 ‘쓰봉’ 없이 쓰레기 못 버릴까?···‘종량제 사재기’ 안 해도 됩니다[설명할경향] 26 13:15 1,407
3032442 이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국내 새 티저 13:14 377
3032441 이슈 미용실 여자컷트 좀 봐줘 36 13:14 2,372
3032440 이슈 극혐이였는데 나이드니 없어서 못먹는 삼대장 44 13:13 2,506
3032439 기사/뉴스 러시아산 나프타 도입 '청신호'…정부 "금융·제재 리스크 해소" 13 13:12 538
3032438 기사/뉴스 올해 1월생 아기 2만7천명, 7년만에 최대…출산율 '1.0' 육박 21 13:12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