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탱크' 청소하다 가스중독…순천 레미콘 공장서 2명 질식사
4,826 3
2025.08.21 19:21
4,826 3

전남 순천의 한 레미콘 공장 직원 3명이 가스 보관실 간이 탱크를 청소하다 가스에 중독된 겁니다.

탱크 통로가 좁은 탓에 진입이 어려웠고 두 시간에 걸쳐 탱크를 해체한 끝에 내부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직원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구조된 60대 공장장은 겨우 의식을 찾았지만 이후 구조된 50대 직원 2명은 숨졌습니다.

탱크 안에 기준치를 초과해 남아있던 황화수소에 질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높이 3미터, 지름 2미터 크기 탱크엔 레미콘 제조공정에서 원자재를 뒤섞는데 사용되는 고성능 감수제가 담겨 있었습니다.

감수제는 물 함량을 최대 30%까지 줄이는 화학물질로 산소를 밀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연수/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 AE 감수제라고 12톤이 들어 있는데 저희들이 왔을 땐 저 탱크에는 거의 다 없었고요. 사람이 누우면 여기 찰 정도…]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기 위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는 등 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구석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369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490 00:05 7,1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457 유머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근황 2 13:27 165
3032456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정답 2 13:26 83
3032455 기사/뉴스 김소영 '살인 레시피' 퍼진다…"진짜 기절한 듯 잠들어" 후기까지 3 13:26 505
3032454 이슈 해외 패션계에서 차세대 명품으로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 4 13:25 523
3032453 기사/뉴스 임윤아·이채민·한지민·이준혁 드라마 등 4편..'밴프 록키 어워즈' 후보 올라 13:24 182
3032452 유머 원피스 실사 스모커 배우 캐스팅 비하인드 16 13:23 607
3032451 유머 오사카 노루군단 근황 1 13:23 528
3032450 이슈 핫게 전동휠체어 예식장 입장문 23 13:22 1,668
3032449 기사/뉴스 사우디 ‘실세’ 빈 살만 왕세자, 트럼프에 전쟁 계속 촉구 18 13:20 1,057
3032448 이슈 여축 팬들 충격에 빠진 화천kspo 홈 개막전 안내 포스터 22 13:20 1,093
3032447 이슈 언니 나랑 난자 얼리러 가지 않을래 2 13:20 950
3032446 이슈 트위터, 더쿠 등 써방 문화 관련 공감되는 말 29 13:19 1,191
3032445 이슈 실제로 역스밍 시행했던 전적이 있는 방탄소년단 팬들 51 13:17 2,041
3032444 정치 '중동사태 현안 논의' 국회 외통위 찾은 주한이란대사 [TF사진관] 4 13:17 216
3032443 기사/뉴스 ‘쓰봉’ 없이 쓰레기 못 버릴까?···‘종량제 사재기’ 안 해도 됩니다[설명할경향] 26 13:15 1,401
3032442 이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국내 새 티저 13:14 377
3032441 이슈 미용실 여자컷트 좀 봐줘 36 13:14 2,360
3032440 이슈 극혐이였는데 나이드니 없어서 못먹는 삼대장 44 13:13 2,497
3032439 기사/뉴스 러시아산 나프타 도입 '청신호'…정부 "금융·제재 리스크 해소" 13 13:12 537
3032438 기사/뉴스 올해 1월생 아기 2만7천명, 7년만에 최대…출산율 '1.0' 육박 21 13:12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