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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백댄서 실신 사고 언급 "사과문 내가 쓴 것 아냐…어딜 가나 손가락질"

무명의 더쿠 | 08-21 | 조회 수 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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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남규리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논란 및 사건사고' 카테고리에서 SBS '인기가요' 무대 중 댄서 실신 사고를 발견했다. 지난 2006년 씨야 무대 도중 댄서가 실신해 쓰러진 것이 생방송으로 중계된 사건이다.


남규리는 "엄청 큰 사건이었다. 사이키 조명이 너무 심했다. 어디를 봐야 하는지 카메라 빨간 불도 안 보일 정도였다"고 하며 "당시 저는 스케줄이 너무 많았을 때라 춤을 2박 3일 만에 외웠나 그랬던 것 같다. 집중해서 춤을 추고 하나도 안 틀렸다 생각해 안도하고 있는데 이런 사건이 터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대형 맨 앞줄에 있어 그 상황을 보지 못했다. 회사에서 물어봐 줬으면 좋았을 텐데 저도 모르는 사이 제 반성문이 나가 있더라. '신인이라 무대를 끝내야 된다는 생각에 대처를 못했다'고 적혀있었는데 제가 봤으면 그렇게 못 있는 성격이다. 어떻게라도 신호를 줬을 것"이라고 했다.

남규리는 "그때부터 저도 무대 트라우마가 생겼다. 어딜 가나 손가락질을 받았다. 편의점에 가면 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욕을 했다. 악플이야 제가 안 보면 되는데 실제로 대놓고 욕을 하셔서 어린 나이에 상처를 받았다. 오해가 쌓여있는 것 같아 속상한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27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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