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편의점 업계 “상비약 판매 늘려달라”…약사단체 “오남용 우려”
5,258 21
2025.08.20 22:04
5,258 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12866?sid=001

 

https://tv.naver.com/v/82622248

 

[앵커]

편의점에서 해열제 같은 상비약을 판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편의점 업계는 약을 찾는 고객이 많다며 판매 품목을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약사들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편의점에서 파는 상비약은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소화제와 파스 등 4가지 종류에 11개 품목입니다.

의사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어느 편의점에 가도 이런 상비약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습니다.

[김하진/서울 강남구 : "아파서 빨리 약 먹고 싶잖아요. 체할 때 특히. 공휴일에는 아무래도 약국도 다 문을 닫으니까…"]

[윤다온/서울 강남구 : "바로 앞에서 살 수 있어서 일단은 그게 제일 좋은 것 같고 약국을 안 찾아서 가도 되니까."]

특히 약국이 문을 닫는 저녁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에 편의점 상비약 하루 매출의 절반 이상이 집중됩니다.

특히, 문 닫는 약국이 많은 주말엔 일주일 판매량의 40%가 팔립니다.

이렇게 잘 팔려도 판매 품목은 13년째 그대롭니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지사제와 제산제 등으로 품목을 늘려달라고 편의점 업계는 요구합니다.

[황대현/편의점 점장 : "(다른 품목을) 찾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편의점 특성상 제한적인 상품만 취급할 수 있다 보니 이런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약사단체는 무분별하게 판매될 수 있고 오남용이 우려된다며 품목 확대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광민/대한약사회 부회장 : "여러 가지 규제를 통해서 급할 때 제한적으로 사용이 허가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안전장치들이 실제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편의점 업계와 약사단체의 갈등 속에 품목 확대 여부를 결정할 지정심의위원회는 7년째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 00:05 6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1,7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78,0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47,8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11,7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0,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355 유머 아기 : 나 혼자 하는거 너무 무서운데 ㅜㅜ 00:21 179
3005354 이슈 해외에서 나만 외국인 같다고 느껴질 때 공감..twt 00:20 420
3005353 이슈 어제자로 급작스레 계약해지 공지난 Jyp 자회사 이닛엔터 소속 가수 영빈 00:19 484
3005352 기사/뉴스 전현무, 이동휘에 "품바 아냐?" 깜짝…코쿤과 부산 여행 00:18 172
3005351 기사/뉴스 세상 떠난 꽃분이 마지막 모습, 전현무 만나 꼬리 살랑살랑 ‘먹먹’(나혼산) 15 00:15 1,413
3005350 이슈 체인지스트릿 9회 | 윤산하 - 내 머리가 나빠서 00:14 60
3005349 기사/뉴스 미-이란 긴장감에 전세계 대피령…영국 "이란서 직원들 일시 철수"(종합) 00:13 202
3005348 이슈 주우재가 전신사진 찍는 방법 4 00:13 1,118
3005347 이슈 전자레인지에서 처음 본 기능 3 00:12 884
3005346 유머 @왕사남 천만되면 박지훈 곤룡포입고 오리틀걸 춰달라 15 00:11 1,120
3005345 이슈 금잔디가 행사의 여왕인 이유? 1 00:10 414
3005344 정보 블랙핑크 [DEADLINE] 앨범 초동 1일차 종료 22 00:10 878
3005343 이슈 실시간 나혼산에 나온 꽃분이 추모 영상..twt 91 00:10 7,512
3005342 이슈 블랙핑크 멤버들과 콜드플레이, 케데헌 이재까지 참여한 이번 블랙핑크 신곡 앨범 5 00:10 689
3005341 이슈 보는 사람도 피가 끓는 느낌이라는 영화 사도 오프닝 00:09 741
3005340 이슈 [환승연애4,혜리) 지현이 마마무 건배사 따라하는 혜리 ㅋㅋㅋ.jpg 4 00:09 436
3005339 이슈 포켓몬 30주년 로고 1025마리 다 보여주는 영상 3 00:08 422
3005338 기사/뉴스 코드쿤스트 "전현무, 두쫀쿠 40만 원이라도 샀을 것" 1 00:07 768
3005337 이슈 단종 세조 때로 회귀한다면 우리 가문은 뭘했을까? 7 00:06 886
3005336 유머 왕사남 출연 강쥐 근황 8 00:06 1,799